치앙마이 샹그릴라
이번 8월 6~10일까지 머물렀던 Chiangmai Shangri-La 예요^^
르메르디앙과 샹글 고민 많았었는데 샹글 4박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샹글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아.... 내가 여행을 왔구나..] 참으로 좋네요^^
넓은 수영장에 썬베드도 넉넉하고, 베드에 앉자마자 얼음물도 바로 놔주네요^^
오후가 되면 작은 아이스크림도 서비스로 쫘~악 돌려주고요^^
저희가 갔을때는 중국인 패키지 손님이 엄~~~청 많았는데, 바쁘신 패키지 스케쥴 때문인지 수영장에서 만나지는 않아서
조용하게 잘 놀수있었어요^^
수영장
executive suite 객실과 거실
푹신한 더블베드 2개, 침구도 좋더라구요.
채널목록 확인하는 동기군
욕실
해바라기 샤워기 밑에 요렇게 의자가 있네요^^
록시땅 비누가 놓여진 세면대와 변기
숙제중인 동기군
샹그릴라 1층 누군가의 결혼식 꽃장식인데.. 이뻐서 한장 찍어봤어요.
룸서비스 음식인데..
제가 선택을 잘못한건지.. 맛이없어요..ㅠㅠ
특히 마르게리따 핏자..비추예요.
도우는 맛있는데.. 소스랑, 치즈가 넘 얇게 잘라져서 별 맛이 없는 그냥 빵 맛..
아래는 호라이즌 클럽라운지와 음식들..음식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깜놀했어요..
칵테일은 하루 한가지만 주문할수 있더라구요.
직원 말로는 오늘의 스페셜칵테일(?) 이라고 하더라구요.
싱하로 시작.. 오늘은 모히또데이라서..설탕뺀 모히또 주문했어요..
~~~~~~~~요기까지 첫날과, 세째날 동일하게 나왔구요
아래부터는 둘째날과 넷째날 나온 음식이예요.
하루씩 번갈아가며 같은메뉴가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