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야오야이 빌리지
지금 현재 이곳에서 사흘째 묵고있는 중입니다
팡아만이 멀리 바라다 보이는 바닷가에 있는 방갈로형의 리조트로서 비수기라 손님이 적어 그런지
그냥 아침 저녁으로 만나는 사람들간에 친구가되어 인사나누고 함께 얘기하며 지냅니다
대체로 직원들의 교육이 부족한듯 운영이 미숙합니다
친절정도는 지나쳐도 관련없는 사람은 못본채합니다
숙소청결도 보통수준정도 이고
아침 부페는 투숙객이 적어 그런지 선택의 폭이 거의 없습니다
패키지에 포함된 아침식사는 룸서비스로 하는데 첫날만 가져다주더니
그다음날부터는 말도없이 안와서 불안해서 부페식당으로 가서 해결했지만 아무도 신경써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근에서 놀만한 곳도 먹을 식당도 없기때문에 그냥 바가지 쓰며 지내는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점심먹고 나올때 식당종업원의 인사는 저녁에 또보자입니다
바깥식당보다 가격은 적어도 두배이상 안될까요? 물론 메뉴도 빈약하구요
영국인가족은 오토바이 빌려서 마을로 나가 식사하도 들어온다던데
저도 카페에서 추천한 글을 읽고 들어왔는데 사실
억지로 조용하게 시간보낼려면 몰라도 여긴 들어올 곳이 절대아닌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