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21,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후기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19개월 아기 데리고 여행왔는데 '비교'해서 올려볼게요
터미널 21...푸×사랑방 통해 그랜드 디럭스 룸 3700~3800쯤 예약,
청소상태 나름 깨끗, 교통진짜좋아요, 공항 통타리조트에서 출발하여 택시비 320밧(톨비포함), 아기침대와 침구 상태좋고 범퍼 있어요. 전면창이라 시티뷰라고 해도 탁트인 느낌이 좋고 화이트톤이라 밝음.
욕실 상태 매우 깨끗해요. 비데있음, 세탁기 있음(매우 유용했어요)
식기들이 고급인 편이에요 남편이 검색해보더니 사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ㅋ
침대는 딱딱한 편입니다
쇼핑몰과 붙어있어 밥먹기 좋고 지하 마트에서 과일공수 가능. Bts mrt 연결됨. 무료와이파이 번호는 주지만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너무 안터져요.
차트리움 ... 타이프렌× 통해 3박 원베드룸 스위트 3330에 예약
청소상태가 호텔규모에 비해 별로입니다 다크브라운톤인데 먼지가 다 보여요. 어메니티 놓인 트레이 주변은 먼지가 소복하고 블라인드에도 쌓여있어요.( 터미널 21도 청소상태가 최상은 아닙니다만 비교해서 여기가 좀 못해요)
전 터미널 21보다 여길 기대했는데 이부분에서 실망입니다. 그리고 시티뷰를 예약하여 리버뷰로 업글 받은 요금이라 그런지 시티뷰 반, 리버뷰 반이에요.
그 시티뷰가 바로앞에 엄청난 규모로 신축공사 중이라 낮에는 전망이 별로고 밤엔 그나마 낫습니다.
아기침대 요청했으나 미리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채크인후 요청하여 다시 받았는데 침구가 ... 좀 아니네요 지금 어른 베게와 쿠션으로 범퍼를 만들어서 사용중이에요.
아기 침구도 타올면의 큰 녹색수건(말그대로) 한장이구요.
다만 좋은건 아기용 어메니티를 주었습니다. 종류도 많고 쓸만해요!
매트리스는 딱딱하지 않고 푹신해요. 많이 푹신한 건 아니고 비교해서요. ^^
세탁기가 없고 식기가 좀 낡았습니다. 녹이 슨 것도 있고요. 제가 아기엄마이다 보니 세탁기가 없어서 아쉽네요 일주일 여행이라 빨래를 해야해서 터미널 21에선 유용했네요. 비데 없습니다.
참, 여긴 방에서 와이파이 완전 잘잡히고 빨라요!!
그리고 무엇보다 얼리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되는 게 터미널 21보다 특장점입니다. 저희는 12시 체크인, 오후 6시 체크아웃 했어요. 처음엔 8시에 해준댔는데 마지막날 다시 확인하니 6시까지 가능하다고 해서요~
로비 상주 직원은 터미널 21이 월등히 많고
친절도는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둘다 친절해요^^ 하지만일단 터미널 21이 더 많기때문에 로비로 나갈때마다 인사해 주고 어디가는지 뭐타고갈건지 물어봐주고 목적지 말하면 택시 탈.경우 요금 얼마 예상된다고 말해주었어요(돌아올때 택시탔더니 택시요금 똑같이 나와서 깜놀!)
조식은 둘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아침식사 할 때 보니까 터미널 21은 아시아인이 거의 다이고 차트리움은 백인 흑인 비율이 좀 더 높지만 그래도 아시안이 믾아요.
비교해서 주관적으로 썼습니다. 오타는 양해 부탁드려요^^ 폰으로 사진이 잘 안올라가서 여행끝나면 올려볼게요.
저라면 둘 중에선 터미널 21을 선택하겠어요 .
궁금한 점은 댓글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19개월 아기 데리고 여행왔는데 '비교'해서 올려볼게요
터미널 21...푸×사랑방 통해 그랜드 디럭스 룸 3700~3800쯤 예약,
청소상태 나름 깨끗, 교통진짜좋아요, 공항 통타리조트에서 출발하여 택시비 320밧(톨비포함), 아기침대와 침구 상태좋고 범퍼 있어요. 전면창이라 시티뷰라고 해도 탁트인 느낌이 좋고 화이트톤이라 밝음.
욕실 상태 매우 깨끗해요. 비데있음, 세탁기 있음(매우 유용했어요)
식기들이 고급인 편이에요 남편이 검색해보더니 사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ㅋ
침대는 딱딱한 편입니다
쇼핑몰과 붙어있어 밥먹기 좋고 지하 마트에서 과일공수 가능. Bts mrt 연결됨. 무료와이파이 번호는 주지만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너무 안터져요.
차트리움 ... 타이프렌× 통해 3박 원베드룸 스위트 3330에 예약
청소상태가 호텔규모에 비해 별로입니다 다크브라운톤인데 먼지가 다 보여요. 어메니티 놓인 트레이 주변은 먼지가 소복하고 블라인드에도 쌓여있어요.( 터미널 21도 청소상태가 최상은 아닙니다만 비교해서 여기가 좀 못해요)
전 터미널 21보다 여길 기대했는데 이부분에서 실망입니다. 그리고 시티뷰를 예약하여 리버뷰로 업글 받은 요금이라 그런지 시티뷰 반, 리버뷰 반이에요.
그 시티뷰가 바로앞에 엄청난 규모로 신축공사 중이라 낮에는 전망이 별로고 밤엔 그나마 낫습니다.
아기침대 요청했으나 미리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채크인후 요청하여 다시 받았는데 침구가 ... 좀 아니네요 지금 어른 베게와 쿠션으로 범퍼를 만들어서 사용중이에요.
아기 침구도 타올면의 큰 녹색수건(말그대로) 한장이구요.
다만 좋은건 아기용 어메니티를 주었습니다. 종류도 많고 쓸만해요!
매트리스는 딱딱하지 않고 푹신해요. 많이 푹신한 건 아니고 비교해서요. ^^
세탁기가 없고 식기가 좀 낡았습니다. 녹이 슨 것도 있고요. 제가 아기엄마이다 보니 세탁기가 없어서 아쉽네요 일주일 여행이라 빨래를 해야해서 터미널 21에선 유용했네요. 비데 없습니다.
참, 여긴 방에서 와이파이 완전 잘잡히고 빨라요!!
그리고 무엇보다 얼리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되는 게 터미널 21보다 특장점입니다. 저희는 12시 체크인, 오후 6시 체크아웃 했어요. 처음엔 8시에 해준댔는데 마지막날 다시 확인하니 6시까지 가능하다고 해서요~
로비 상주 직원은 터미널 21이 월등히 많고
친절도는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둘다 친절해요^^ 하지만일단 터미널 21이 더 많기때문에 로비로 나갈때마다 인사해 주고 어디가는지 뭐타고갈건지 물어봐주고 목적지 말하면 택시 탈.경우 요금 얼마 예상된다고 말해주었어요(돌아올때 택시탔더니 택시요금 똑같이 나와서 깜놀!)
조식은 둘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아침식사 할 때 보니까 터미널 21은 아시아인이 거의 다이고 차트리움은 백인 흑인 비율이 좀 더 높지만 그래도 아시안이 믾아요.
비교해서 주관적으로 썼습니다. 오타는 양해 부탁드려요^^ 폰으로 사진이 잘 안올라가서 여행끝나면 올려볼게요.
저라면 둘 중에선 터미널 21을 선택하겠어요 .
궁금한 점은 댓글 주시면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