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파타야 VS 방콕 밀레니엄 힐튼
올해 1월에 힐튼 파타야!!~
9월에 방콕 밀레니엄 힐튼!!~ 다녀왔습니다.
블로그에 올린 약간의 사진과 주관적 의견올립니다. *^^*
그래도 정보 게시판이니까 밑에 정보 추가 하겠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힐튼 파타야, 방콕 밀레니엄 힐튼!!
두 곳 다 친절하고, 방도 환하고, 수영장이 특히 예쁜 호텔~
힐튼 파타야!!
<힐튼 파타야>
수영장 사진이 정말 예뻤고,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어서 간단한 주전부리등 장보기 편할 것 같아 선택한 힐튼 파타야!
문열자마자 환한 방과, 푹신한 침구류로 룸컨디션도 좋았고 체크인부터 아웃까지 직원들 모두 친절했다.
조식도 이용구조도 편리했고, 음식순환도 빨랐다.
단 1월의 힐튼 파타야 수영장은 수영을 하기에는 쌀쌀했고 물도 매우 차가웠다.
사진으로 보던 모습보다 수영장이 작았다.
쇼핑몰과의 연결은 매일 주전부리를 사다놓고 먹기 편리하였으며, 베란다 문을 열면 파타야 전경을 볼 수 있었지만 그리 멋지게 느껴지진 않았다.
호라이즌 바에서 칵테일 한 잔 시키고 야경을 바라보는 것이 괜찮다.
방콕 밀레니엄 힐튼!!
<방콕 밀레니엄 힐튼>
방에서 바라보는 짜오프라야 강변 야경이 너무 멋지다는 말에, 수영장 선베드에 누워 시간 보내기 좋다는 말에..
선택한 방콕 밀레니엄힐튼!
문열자 마다 큰 통유리로 들어오는 짜오프라야 전경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고, 밤이 되면 아름다움이 배가 되었다.
다닐 때 마다 문열어주는 직원들, 밝게 인사하는 직원들, 사소한 문의에 모두 친절히 응대해주는 직원들.. 모두 기분좋은 응대였다.
조식은 구조가 조금 혼란스러웠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인지 복잡하고 시끄러워 차분히 식사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지 않았다.
수영장은 선베드는 엄청 많고 개인 자쿠지, 은밀한 공간(?) 등 많이 마련되어 있고, 풀 규모 자체는 작았지만, 낮에도 선선히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힐튼 파타야 수영장보다 훨씬 좋았다.
선베드에 누워서 노래들으면서 여유를 즐기기 좋았다.
쓰리식스티 바에 갈 예정으로 드레스까지 챙겨왔으나, 방에서 보는 야경만으로도 황홀해서 굳이 바까지 올라가지 않았다.
<간단정보>
-방콕 밀레니엄 힐튼-
1. 체크 인아웃 : IN 14:00 , OUT 12:00
2. 디파짓 : 1박에 2000 밧 (바트또는 신용카드 결제 가능)
3. 조식 : 6:30~ 10:00 (이른시간 부터 사람많고 다소 정신없음, 생과일 쥬스 괜찮음)
4. 수영장 : 7:00 ~22:00 (타올 여러곳에 자유롭게 쓸수 있도록 구비되어 있고, 선베드 매우 많음, 낮에도 선선하게 즐길수 있는 장소 많고, 개인자쿠지 등의 시설도 있음)
5. 사톤BTS 및 아시아티크 까지 무료 수상셔틀 운행함
6. TAXI
카오산 -> 힐튼 ( 미터 택시 잡아도 카오산에서 힐튼 가자고 하면 흥정함, 보통 150 바트 정도 부름, 개인적 경험이라 어느정도가 맞는 금액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시간은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여러번 이용했는데 보통 그정도 걸리더라고요.)
힐튼 -> 수완나폼 공항 ( 호텔에서 택시 불러주면 공항까지 보통 500 바트 받는 다고 해서 그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사가 미터를 바로 켜더라고요. 톨비는 본인이 내고서 나중에 따로 저에게 톨비 75바트 더 줘야 한다고 하면서.. 근데 신기하게도 공항 도착하니까 미터가 425바트가 되어 있었어요*.* 톨비포함 500 바트 주었습니다.)
7. 힐튼 정문에 편의점도 있고 시장골목도 형성되어 있어서 간단한 주전부리 해결 가능합니다.
-힐튼 파타야-
벌써 다녀온지 8개월이 넘어서 가물가물*.*
쇼핑몰이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하고요.
체크 인아웃 및 조식, 디파짓 규정은 방콕 힐튼과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여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