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차나부리 퐁펜게스트 하우스
어제부터 퐁펜에 머물고 있습니다. 현재 완전 full은 아닌데 낮에 도착하면 방은 있어요. 첫날은 식당 맞은편 건물의 삼층에 있는 방에서 잤는데 오늘 연장한다고 하니 풀사이드로 바꿔주네요. 둘다 650밧 조식불포함이구요.
1000밧 부터 조식포함이에요. 그런데 좀전에 만난 프랑스 남자 말이 첫날 방없다고 650짜리 지금 제 방에서 자다가 둘째날 강가쪽 방(400밧)으로 옮겨주더랍니다. 차이는 티비 유무. 냉장고 유무. 세이프티 박스 유무랍니다. 가격표에는 650밧 이하는 아예 가격표시가 안되어 있는데 그 프랑스 남자애도 그런 방이 있는줄 몰랐다네요.
원래 플로이하고 퐁펜 염두해 두고 왔는데 플로이는 하필 보여준 방앞에 개미가 드글거리는데다 680밧인데 냉장고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퐁펜으로 와서 방 잡았습니다. 예전에 졸리프록에서 머문적이 있었는데 가격은 여전히 싸더군요. 방 남아있었는데 거기서 지내며 벌레 너무 많았던 기억땜에 걍 포기하게 되더군요. 혼자라면 모를까 애가 있으니 말입니다. 졸리프록이 식대도 싸고 종류도 많긴 한데 간만에 식사해보니 개미가 너무 많아서 먹는건지 개미 쫓는건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퐁펜은 졸리보다 가격이 좀 20밧 정도씩 비싼데 깨끗하고 정갈합니다. 우리 모자가 예전에 개미에 물린적이있는데 개미는 정말 모기보다 더 가려우면 가려웠지 우습게보지 못하는 존재라 이번 숙박의 기준이 개미의 유무이기도 하답니다 ㅋㅋ
1000밧 부터 조식포함이에요. 그런데 좀전에 만난 프랑스 남자 말이 첫날 방없다고 650짜리 지금 제 방에서 자다가 둘째날 강가쪽 방(400밧)으로 옮겨주더랍니다. 차이는 티비 유무. 냉장고 유무. 세이프티 박스 유무랍니다. 가격표에는 650밧 이하는 아예 가격표시가 안되어 있는데 그 프랑스 남자애도 그런 방이 있는줄 몰랐다네요.
원래 플로이하고 퐁펜 염두해 두고 왔는데 플로이는 하필 보여준 방앞에 개미가 드글거리는데다 680밧인데 냉장고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퐁펜으로 와서 방 잡았습니다. 예전에 졸리프록에서 머문적이 있었는데 가격은 여전히 싸더군요. 방 남아있었는데 거기서 지내며 벌레 너무 많았던 기억땜에 걍 포기하게 되더군요. 혼자라면 모를까 애가 있으니 말입니다. 졸리프록이 식대도 싸고 종류도 많긴 한데 간만에 식사해보니 개미가 너무 많아서 먹는건지 개미 쫓는건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퐁펜은 졸리보다 가격이 좀 20밧 정도씩 비싼데 깨끗하고 정갈합니다. 우리 모자가 예전에 개미에 물린적이있는데 개미는 정말 모기보다 더 가려우면 가려웠지 우습게보지 못하는 존재라 이번 숙박의 기준이 개미의 유무이기도 하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