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7박 8일간 방콕,파타야,꼬창 숙소 정보입니다~
정보는 나름 알짜 정보라, 공유 하고는 싶은데...
제가 세계 최강 게으름뱅이라...;;;;그냥 제 블로그에 있는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일게요~~^^
"미쿡 한번 안가보고, 영어로 원어민 뺨치는 제주소녀"
안녕하세요, 영어 회화 문법계의 또라이 미녀강사 깝신 고연정입니다.
oh, jejus! 벌써 금요일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네요...
영어로 써볼까...큼큼~
(▲ 목소리 다듬는중~ㅋㅋ)
Time flies (so fast!)
시간이 날아간다...미국인들에게도...시간은 날아가는 존재인가봉가~~ㅋㅋ
오늘도 복습으로 깔꼬롬하게 한주를 마무리 해 볼까요??ㅋ
It's review time!!
1편 : (꼬창에서 스노클링), 맛 없는 물고기 빵 : 아무 맛이 안나--> It's b________.
2편 : (사기 많은 태국 택시), 땅파봐라 십원한 장 나오나~ --> Money doen't ________ on ___________.
3편 : ( 맛있는 태국 음식들 맛집들), 고생한 보람이 있어. --> It's _________ it.
4편 : ( 쇼핑 전야제), 거봐~내가 뭐랬어? --> I t____ ________.
5편 : (쇼핑을 실컷하고) 오늘은 이만하자! --> Let's ______ it a _________.
6편 : (태국의 변덕스런 날씨) 비가 오락 가락 해! --> It rains _____ and _____.
입으로 바로 바로 나오지 않는다면~~
이전 포스팅을 보며 복습하셔용~~~꼭이욤! 이제 이것도 끝나요~~ㅋㅋ
오늘은 태국의 "숙박"편 입니다. 정리 한번 하고 들어갈게요~~^^
★ 첫날 - 방콕 : 람부뜨리 빌리지 인
★ 둘째날 - 파타야 : 피스 리조트
★ 셋째날/넷째날 - 꼬창 : 맥 리조트
★ 다섯째 날 / 여섯째 날 - 방콕 : 누보 시티 호텔
★ 일곱째 날 - 방콕 : 람부뜨리 빌리지 인
★ 첫날 -방콕 : 람부뜨리 빌리지 인
▲ 진짜 딱 요만한 크기에 뭐 딱히 사진 찍고 싶지 않아서, 아고다에서 캡쳐 해 왔어요~~ㅋㅋ
위치 : 카오산 로드 옆 람부뜨리 거리를 걷다보면, 분위기 좋은 카페와 고급 술집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 한 중간에 있음!
모르겠으면 그냥 아무나 붙잡고 물어볼것!!^^
가격 : 아고다 에서 예약하면 1박에 30000원 정도. 직접 가서 하면 더 비쌈;;;
시설 : 드라이기 샴푸 린스 있음. 치약 없으니 챙겨가야 함! 금고도 없음 .수영장 있다는 데 안가봤다~ㅋㅋ
총평 : 카오산 로드 근처라 위치도 괜찮고, 별로 시끄럽지도 않고, 따듯한 물 잘 나오고, 에어컨 작동 잘됨.
그냥 하루 저렴하게 머물기 좋음.
아참, 들어가면 deposit 으로 1000밧을 맡겨야 하지만 나올때 돌려주니 걱정 마시고~
제 점수는요 ★★★☆
▲ 람부뜨리에 비하면 여기는 정말 고급지다! 맨날 수영장에서 스노클링 함!!!ㅋㅋㅋ 이것도 아고다에서 캡쳐^^
위치 : 파타야 교통의 기준 "돌고래 분수 (영어로는 그냥 dolphine, 즉 돌핀 돌핀 하면 알아들음~ㅋㅋ)
에서 조금더 윗쪽으로 올라가면 바로 있음!
찾기도 쉽고 바로 옆에 마트도 있다. 하지만~대부분 파타야 방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워킹 스트리트!!!! 에서 멀다~아주 멀다.
교통 : 워킹 스트리스 갈 때는 그냥 뚝뚝이 비슷한 거 타면 그냥 한 사람에 10밧만 내면 되는데
문제는 돌아올때! 돌아올 때는 비가지는 막 10배씩 씌우려고 한다;;;
또 짜증난 우리는....두 다리를 타고 왔다;;;;;;;1시간 이상 족히 걸리더라;;;ㅋㅋ
진짜 무식하게 용감하고 로맨틱한 우리였다~!!!
가격 : 아고다 에서 예약하면 1박에 30000원 정도. 방콕의 람부뜨리 인 보다 훨씬 훨씬 좋은데 비슷한 가격;;;
시설 : 드라이기 샴푸 린스 있음. 치약 없으니 챙겨가야 함! 금고 있어서 편리함.
수영장~~느므 좋았다~~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 시간 동안 오빠한테 스노클링 하는 법 배웠음~ㅋㅋㅋ이제 스노클링 하고 잠수도 가능!!ㅋㅋㅋ
총평 : 이 정도 가격에 이런 곳에 머무를 수 있다는 건 행운이었다!!파타야 가면 꼭 여기 머무르세요~~
근처에 있는 사바나 맛사지는 완전 방콕 최고 최고 최고였어요~~~
(맛사지 포스팅도 한번 해야되나;;;ㅋㅋ)
제 점수는요 ★★★★☆
★ 셋째, 넷째날 - 꼬창 : 맥 리조트
위치 : 꼬창 화이트 샌드 비치 바로 근처. 위치 좋음.
가격 : 아고다 에서 예약하면 1박에 45000원 정도.
시설 : 드라이기 샴푸 린스 있음. 치약 없으니 챙겨가야 함! 금고도 없어;;췟;;;;
에어컨과 침구에서 곰팡이 냄새 나서 정말...정말...정말...최악의 숙소였다...
제 아무리 수영장이 좋고, 뷰가 좋아도....에어컨 관리를 그따구로 하냐;;
총평 :수영장에서 바로보는 꼬창의 바다,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꼬창 바다의 석양...
진짜 이런건 breathtaking (숨이 멎을 것 같은) 이었다.
하지만, 가까이에서 보는 화이트 비치 바닷가는 공사중(under construction) 인 곳이 많아
너무 더러웠고,
시설에서 얘기 했듯이, 방안의 에어컨 곰팡이 냄새, 침구에도 베어 있는 곰팡이 냄새
문을 열면 쏟아져 들어오는 모기떼 쉬키들 때문에 환기도 불가.
결국 다음날, 호텔 매니저에게 장문의 편지를 써서
더 좋은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 줬지만, 똑같았음;;;;
제 점수는요 ★★☆
★ 다섯째, 여섯번째 날 - 방콕 : 누보 시티 호텔
▲ 옷 다 입은건데~~ㅋㅋ 안 입은 거 같죠?ㅋㅋㅋ
위치 : 카오산 로드에서 조금 떨어진 "쌈쎈쏘이쏭" 에 있음,
약간 태국 사람 같은 목소리로 "쌈쎔쏘이쏭" 이라고 외치면 알아들음. 신기함~ㅋㅋㅋ
암튼 위치 찾기가 좀 힘들어요 처음엔.
가격 : 아고다 에서 예약하면 1박에 60000원 정도.
시설 : 이래서 호텔 호텔 하는구먼~~!! 말이 필요 없다! 최고다 최고! 다 있어요~~~치약만 빼고~~ㅋㅋ
총평 : 우리 나라 모텔 가격으로 태국에서 호텔에 머무를 수 있다.
정말 쾌적하고 아~~~마지막 날 어차피 새벽 4시에 출발해야 해서
더 싼 람부뜨리 인으로 옮겨서 잔게...너무 너무 후회가 될 정도...
암튼 7박 중 최고의 호텔!!!
제 점수는요 ★★★★★
<오늘의 표현>
"역시 돈만 있음 되는구먼!"
필수 힌트 : 직역 해서 하지 마시고~생각을 좀 달리 해 볼게요~
사실 힘이 있는 사람이 목소리를 내고 말을 하는거잖아요~ 여기선 돈이 힘이고 권력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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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Money talks."
원어민 발음 : 머니 터억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