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르메르디앙 => 추천
르메르디앙에 가기위해서 치앙라이에 갔다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치앙라이에서 아무것도 한게 없거든요..오로지 리조트에서만 콕 박혀있었습니다.
가면서도 걱정을 좀 했었지요..
리조트 하나보고 거기까지 가는데, 기대가 큰만큼 실망스러우면 어쩌나...
but, 실망하지않은 리조트였습니다.
오길 잘했다 싶었거든요..
단점을 일부러 찾아낸다면 ,
조식(?) ..불만이 아니라 , 아주 만족스럽지 않다는 정도 입니다.
기본적으로 먹을 정도는 되고요..
위치.. 좀 외진곳이라 시내나갈때마다 셔틀로 이동해야하는점...
걸어서 다운타운을 갈수 없다.. 이정도 입니다.
성수기에 3000밧 정도 ,,, 아주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오늘 집에 도착했는데, 치앙라이 르메르디앙 또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