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난야 호텔 Nanya Hotel in Chiang Mai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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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난야 호텔 Nanya Hotel in Chiang Mai 리뷰.

Travelstreet 3 1411

난야 호텔 Nanya Hotel in Chiang Mai Address: 7/1 ซอย 1ก Samlarn Rd,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치앙마이 한달 숙소 구하기 전에 3일 머물렀던 숙소입니다. 위치는 올드타운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치앙마이 최대 사원(그랩 운전기사 뇌피셜) 프라 싱 사원과 아주 가깝습니다.

올드타운은 생각보다 크지 않아 어디든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올드타운이 가로 2km, 세로 2km정도 되는거 같아요.)

구글 후기에서 처럼 방음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옆 방엔 아무도 없었던 건지, 그들이 조용했던건지 시끄럽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제 방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에어컨 실외기 소리가 좀 시끄러웠습니다. 아고다에서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했는데 체크인 당시 커피, 간단한 과자? 빵?등이 제공되니 아침 7시에 와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웬 떡이냐하고 조식?을 먹으려 했으나...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네요 ㅜ 수영장은 새벽 2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새벽 2시까지 호텔 직원 아저씨가 지켜주고 계십니다.) 디포짓이 있어요. 제 경우 디포짓은 500바트였습니다. 체크인 당시 200바트 정도 밖에 없어서 다음 날 디포짓을 줬습니다. 그 외 청소상태나 냄새는 좋았습니다.

호텔 리셉션의 이쁜 여직원들은 영어를 매우 잘했습니다. 형식적인 응대였지만 매너도 좋았습니다. 체크인 하면 호텔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블라블라 해줍니다. 디포짓 500바트 내야한다~ 아침 커피랑 간단한 빵은 7시부터 11시까진가? 이용이 가능하다~ 수영장은 새벽 2시까지 운영한다. 타올은 여기 리셉션에서 제공해준다~ 여행을 가고 싶으면 우리가 할인가에 연결해 줄 수 있다~ 등 호텔 근처에 새벽 2시까지 하는 로컬 음식점도 있었습니다. 불편했던 점은 편의점이 좀 멀었어요. 약 350미터. 영상에는 자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암튼 저는 여기서 수목금을 지내며
딩가딩가 여유부리다가 금요일에 다달아서야 부랴부랴 한달 살 집을 구하기 시작합니다.


다음 리뷰는 지금 제가 살고있는 [하루만에 구한 한달 살 집]을 리뷰해보겠습니다.

 

3 Comments
dkssk02 2019.06.15 00:24  
동영상 잘 봤습니다. 게하게 있다가 호텔로 옮길 생각인데 가격도 착하고 좋네요.
개곰 2019.09.12 19:59  
동영상 잘 봤습니다:)
서울시민 2019.11.21 15:15  
여기 묵었는데 가격 좋고 스탭분들이 친절해서 좋긴 했는데 두가지 안좋은 점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주변에 마사지 숍이나 카페, 식당 편의점 등이 전혀 없어요.
번화한 거리로 가려면 걸음으로는 5분이상 나가야 합니다.
안전하긴 하지만 밤에 주변은 상당히 어둡습니다.
여자분들이 혼자 밤에 마실나가기는 좀 꺼려질 정도에요.

두번째로 방 가격을 생각하면 감수해야 겠지만 조식은 별로 안좋습니다.
간단한 커피와 빵 정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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