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난야 호텔 Nanya Hotel in Chiang Mai 리뷰.
난야 호텔 Nanya Hotel in Chiang Mai Address: 7/1 ซอย 1ก Samlarn Rd,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치앙마이 한달 숙소 구하기 전에 3일 머물렀던 숙소입니다. 위치는 올드타운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치앙마이 최대 사원(그랩 운전기사 뇌피셜) 프라 싱 사원과 아주 가깝습니다.
올드타운은 생각보다 크지 않아 어디든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올드타운이 가로 2km, 세로 2km정도 되는거 같아요.)
구글 후기에서 처럼
방음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옆 방엔 아무도 없었던 건지, 그들이 조용했던건지 시끄럽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제 방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에어컨 실외기 소리가 좀 시끄러웠습니다.
아고다에서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했는데
체크인 당시 커피, 간단한 과자? 빵?등이 제공되니 아침 7시에 와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웬 떡이냐하고 조식?을 먹으려 했으나...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네요 ㅜ
수영장은 새벽 2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새벽 2시까지 호텔 직원 아저씨가 지켜주고 계십니다.)
디포짓이 있어요. 제 경우 디포짓은 500바트였습니다.
체크인 당시 200바트 정도 밖에 없어서 다음 날 디포짓을 줬습니다.
그 외 청소상태나 냄새는 좋았습니다.
호텔 리셉션의 이쁜 여직원들은 영어를 매우 잘했습니다.
형식적인 응대였지만 매너도 좋았습니다.
체크인 하면 호텔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블라블라 해줍니다.
디포짓 500바트 내야한다~
아침 커피랑 간단한 빵은 7시부터 11시까진가? 이용이 가능하다~
수영장은 새벽 2시까지 운영한다. 타올은 여기 리셉션에서 제공해준다~
여행을 가고 싶으면 우리가 할인가에 연결해 줄 수 있다~ 등
호텔 근처에 새벽 2시까지 하는 로컬 음식점도 있었습니다.
불편했던 점은
편의점이 좀 멀었어요. 약 350미터.
영상에는 자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암튼 저는 여기서 수목금을 지내며
딩가딩가 여유부리다가 금요일에 다달아서야 부랴부랴 한달 살 집을 구하기 시작합니다.
다음 리뷰는 지금 제가 살고있는 [하루만에 구한 한달 살 집]을 리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