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쉐라톤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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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쉐라톤 리조트

무건 7 7030

예약은 일행중 한분이 할인 예약이 가능해서 했음..
다녀오신분 말씀처럼 지리적으로 교통편이 무지 불편하다는거 그게 큰 단점인듯
이건 호텔에 문제점을 적어놓고 왔지만 신경도 안쓸듯....
일단 리조트라 가족과 오면 좋겠단 생각이 들구요.
숙소에서 조금내려가면 수영장있고 바로밑에는 해변이 있어 편하게 쉬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객실은 풀빌라 이용했는데 조금 좁은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단지 앞쪽에 발코니가 있어 좋았구요. 수영장에서는 물과 맛있는 컵주스한잔씩 갖다줍니다.
수영하고 나서 컵라면을 발코니에서 먹는 모습을 보았는지 수영장에서 일하는 남자직원이 자기도 무지 먹고 싶었다고 나중에 웃으면서 애기하길래 신라면 두봉지 줬어요. 무지 좋아하더군요.
헬스장도 무료구요. 식사도 좋았습니다.
야경너무 좋구요. 저녁에 수영하니 무지 좋았다는거 수영장이 세개정도 나누어져 있는데 우리쪽 묵은 숙소 앞수영장이 최고인듯합니다.
아침에 발코니쪽에 새들이 날아와 먹던 땅콩줬더니 날아가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시설은 조금 낡은듯한 분위기라 부모님들이 좋아하실듯 합니다.
교통편은 입구에 하도 비싸게 불러서 조금 위로 걸어가서 바로위 호텔입구에 흥정해서 다녔어요.
50m걸어서 70밧정도 절약해서 갔으니깐요. 입구에서는 무조건 200밧부터 부르더군요. 130정도 주고 나갔고 들어올때는 100밧에서 120밧 정도 주고 다녔습니다.

7 Comments
엄마곰 2009.11.17 04:20  
쉐라톤은 친절하고 조식이 깔끔해서 좋던데요.
단점은 비싼것하고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는것..
무건 2009.11.17 16:33  
네 교통문제만 빼면 파타야에서 정말 좋습니다.
휴식하기엔 조용하고 아늑하고 하지만 호텔만 있을수 없기에 이건 하루빨리 좀 고쳐져야할듯 셔틀툭툭이 이용하는 호텔도 많이 있긴한데....좀 베짱부리는듯....호텔측 택시는 무조건 300밧이라네요.
바다즐광 2009.11.18 08:23  
쉐라톤리조트가 어디쯤이며 정확한 호텔 영문은 어떻게 되는지요
무건 2009.11.18 12:25  
쉐라톤 리조트 영문은 sheraton pattaya resort 이구요.
호텔주소는 437 phra tamnk road pattaya 20150 thailand
호텔전화번호는 +66-38-259-888
워킹스트립과는 조금 떨어져 있어요. 더위를 타지 않는다면 몰라도 걸어 다니기는 좀 무리인듯 제친구는 분명 재미삼아 걸어다닐지 몰라도 아무튼 고개 언덕을 빙빙 돌아서 올라가고 한참 떨어져 있어요.
무건 2009.11.22 23:35  
이해하세요.
아마 렌즈에 성애가 끼어서 에어컨있는방에 있다가 바로 찍어서 그런가봐요.
확인못했어요. 사진기술도 좀 없는편이구 막 찍어대는 거라 걍 올린거라.......
maui 2009.11.23 04:37  
교통이 좀 불편해도 저는 다음에 가도 여기 있을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호텔에 있을때의 환경이 왔다갔다 할때의 편이성보다 절대 우선이기때문에.. 

하루 한 번 정도만 나갔다오는 경우라면 그리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일단 쾌적하고 조용한 분위기, 부대시설 (스파 아로마떼라피 정말 잘함 (90분에 세금포함 약 2,800밧)), 훌륭한 조식 (국수/오믈렛 만들어줌), 과일은 좀 약하고 빵 (특히 apple danish) 은 정말 맛있음. 

방까지 골프카트로 24시간 데려다주고 픽업해줌.  로비와 방으로 가는 복도는 open air, 방은 한쪽으로만 배치되어서 덜 복잡한 느낌.  전체적인 느낌은 부티끄 호텔에 고급 콘도를 섞은듯 함.  (Four Seasons Maui 또는 Fiesta Americana Grand Coral Beach, Cancun과 비슷한 느낌).

교통 이외 단점은 굳이 들자면 욕실 조명이 좀 어둡고, vanity mirror가 없으며, 세면대 물이 손씻을때 밖으로 튀는 디자인,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아직도 박스형 TV가 있어 방이 좀 텁텁해보임.  5성급중 Peninsula Bangkok, Oriental Bangkok과 함께 굳건히 box TV를 보유하고 있는데 4년밖에 안 된 호텔로는 좀 의외.  말만 하면 General Manager (Michael)가 일반 스태프가 거절한 투숙객 요구사항 어지간한건 다 들어줌.

방음, 취침시 아침 햇빛차단도 비교적 잘 되어있음.  수영장/landscaping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지만 바로 앞 beach는 pattaya가 다 그렇듯 그저 그런 분위기.
travelguru 2009.12.06 15:57  
저도 이곳에 11월초 3박했는데 이곳은 말그대로 휴식하는곳이고, 이정도 묶는 분들은 교통편 그리 비싸지 않쿠요. 힘들게 200밧트 내고 성태우나 다른것 타고 나가는것보다는 호텔 벤쯔로 나가면 쾌적하고 내려가는데 꼭 원하는곳만 가는것이 아니라, 비치길에서 다른 친구들 픽업해서 제2, 3의 장소까지 가도 같은 가격에 다 풀 서비스 해주기때문에 복잡한데 있는것보다는 이곳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 이곳에 있는가실분들은 호텔 스파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최곱니다.  방콕의 여러군데 호텔이나 외부에서 마사지 서비스 받아봤지만 이곳 아로마 마사지 나 다른 스파 서비스는 최고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첨에 체크인할때 750밧 쿠폰 받고 잘 이야기하면 2번째도 20% 디시 받을수 있습니다. 한 2750밧트 나옵니다. 2시간에..  돈보다 격조높은 시설에서 제대로 한번 받으면 평생갈겁니다.  길가에서 받을때 몸에 뭐가 물거나 위생관념 부족으로 저는 뭐 물린적도 있고 타이 마사지 받다가 몸이 근질거려서 혼난적도 있습니다.    세라톤 파타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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