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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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프록

할배 8 2131
....
어떤분은.. 동양인에게 불친절 하다 하시던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불경기라서 그런지도...

어쨌든 소문대로 정원은 멋있었습니다.
에어콘 더블룸에 290b 이면...
방도 깨끗합니다.

3일간 있었는데... 하루 2번 이상은 이집 식당을 이용 했습니다.
싸고.. 맛도 좋고....
저녁때 술마시기도... 좋고....

8 Comments
조제비 2003.06.12 10:59  
  강위에 떠 있는 방갈로에 묵었는데 배가 지나갈때마다 룸이 울렁울렁거리더군요. <br>
밤에 멀미날 지경이었습니다. <br>
정원은 예술이지요.... <br>
동양인에게는 좀 불친절했다는 느낌이 팍!!! 팍!!!
2003.06.12 14:45  
  식당종업원들이 굉장히 불친절했던 것 같아요. <br>
<br>
하지만 식당이야 이용안하면 그만이구 <br>
정원 진짜 좋지요. <br>
특히 이른 아침의 아무도 없는 정원에 혼자 앉아 <br>
바라본 강풍경 싱그런 나무냄새가 잊혀지질 않네요. <br>
<br>
또 가고싶네여.. ^^
gg 2003.06.12 22:46  
  제가 있을때는 굉장히 친절했었는데... <br>
음식에 대해 이런저런 주문해도 다 받아주던데요... <br>
베낭 맡길때도...암튼...그것도 운이겠죠?^^
할배 2003.06.13 01:37  
  한 3일 지내니까.. 먼저 웃고 인사도 하고... <br>
친절합디다....
에리카 2003.06.14 02:44  
  와........ 사진 보니 넘 좋다... 어떻게 찾아가면 되나요?? <br>
이번에 가면 꼭 가봐야지... *^^*
뺀질이 2003.06.15 04:59  
  전 깐짜나부리를 무지무지 좋아한답니다. <br>
뭣보담두 조용한 분위기땀시.... <br>
저번 여행에선 놀랍게두 깐짜나부리에서 열흘이나 머물렀죠.^^(다들 묻습니다.대체 거기서 열흘이나 모하며 지냈냐구...남자라두 꼬셨냐구...) <br>
하지만 '졸리프록'하면 정말 불쾌했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군여. <br>
비싸지 않은 음식을 먹고서 잔돈이 없어서 1000밧을 낸 적이 있어여. 저도 몹시 죄송했져. 근데 죄송한 맘을 싸~악 사라지게끔 해주시더군여.900밧 넘는 돈을 죄다 동전으로 거슬러 주더군여. 10밧, 5밧 거기에 1밧짜리까정 섞어서여. <br>
참내!!! 아마 또다시 갈일이야 없겠지만 만약 담에 다시 갈 일이 생기면 한 500밧어치 음식 먹구서 1밧짜리루다가 내고 올겁니다. <br>
그날 내가 그 동전을 비닐봉지에 담아 들고 오면서 워찌나 성질이 나던지......
2003.06.15 12:40  
  크... 그 동전으로 가득찬 봉지 <br>
그거 어떻게 다 썼어요? <br>
은행가서 바꿨나요? <br>
정말 넘한데 왜 마시마로가 콜라사러 갔을때가 생각나죠? ㅎㅎㅎ
뺀질이 2003.06.16 03:50  
  그때 제가 치앙마이에서 알게 된 가이드 오빠가 있었는데 그 오빠한테 전화 참 많이했져. <br>
그러고도 남아서 제가 묵고 있던 숙소 체크아웃할때 주인아주머니께 팁으로 드렸져.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br>
저랑 같이갔던 언니가 오토바이 빌렸다가 사고났을때 아주머니께서 많이 도와주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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