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호텔은

정말 호텔에서만 쉴려고 하시는분만 가능한 곳이라고 봅니다

첫날에 카오산에서 저 호텔까지 가는데 2시간 걸렸고 요금만 300바트 나왔답

니다 (미터로)

암튼 새벽4시에 호텔도착해서 완전 피곤했어요

그래서 젤좋은 방으로 하루는 업글 받았습니다

하지만 머무른건 4시간정도? ㅋ

근데 그다음날 카오산까지 택시타고 나오니 100밧 나오군요

암튼암튼

여행객에겐 별로 그다지 좋은 호텔의위치는 아닌듯해요

저희는 3일 예약했었는데 그냥 마지막날은 짐싸들고 나왔답니다

도저히....도저히....안되겠더라구요

캔슬문제로 호텔 사장이랑 이야기 했는데 결론도 나지않고

하루의 반을 소비했지만 깊은 의사소통의 문제로 그냥 방뺐습니다

에이전시의 말과 호텔사장과의 말이 틀려서 뭐 방법이 없더군요

한국에서 에이전시를 통해 1400으로 예약해서 갔는데

현지에서는 1200을 받고있었어요. 아마 현지가서 하는게 더 싼가봅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호텔은 방값 하루 버려도 아깝지 않은 정도로 위치 최악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