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HOUSE 2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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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없네요;;;;;
일단 태사랑에서 후기가 좋아서 BB하우스2를 처음 가봤습니다~
(사실 가려고 했던 곳들이 제가 가려는 기간에 죄다 풀 북이거나..가격이 넘 높아져서;;)
에어컨딸린 더블룸방이 성수기 680밧이였구요
디파짓 없습니다.
제가 밤 10시쯤 카오산쪽 도착이라...태사랑에 글 올렸더니...
때마침 카오산에 계시던 친절하신 분께서...미리 예약해주셨어요~ㅋㅋ
도착 후 예약했다니깐 제 이름 적힌 종이 보여주면서 맞냐고...ㅋㅋㅋ
방이 5층, 1층 두개 key를 주면서 보고와서 맘에 드는 방 선택해라고 하더군요
둘다 방 상태는 괜찮아서..이왕이면....왔다갔다 편한 1층으로 선택했어요~
근데 사실...1층에서 로비까지 계단이 너무 가팔라서...늘 엘리베이터 이용했다는;;
(장점은 엘레베이터 있어요!!)
방에 들어갔는데 모기가 너무 많아서..
로비에서 모기약 부탁 했더니 뿌리는 거 주셔서...엄청 뿌려놓고 카오산서 저녁먹고 왔더니..
이틀간 모기없이 편히 지냈네요^^ (직원분들 친절하셔요^^)
방 상태도 괜찮았구요~ 온수도 잘 나오고..
카오산쪽부터 발마사지 주로 120 밧이던데 30분에..숙소 근처엔 100밧이네요^^
그런데 제가 생각한 단점은...!!!
- 밤늦게 돌아다닐때 불편해요... 샛길이 close 된 후에는...
람부뜨리 로드 너무 비이이잉 둘러 다녀야해서...피곤할땐...조금 멀다...싶었어요..
- 방은 좋으나...방음이..........ㅠ
옆방과의 방음은 좋은데....출입구 문쪽 방음이 안되네요...전혀....
새벽에 서양 아저씨(?)들 술에 취해 들어와서 복도에서 막 자기네들끼리 웃고 떠드는데..
그 소리에 계속 깼어요...복도에서 소리가 울려서 방으로 들어와요;;;;
그거빼고는 괜찮았던 숙소인듯 해요~
그냥 제 갠적인 후기였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