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시암 앳 시암 디자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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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타야 시암 앳 시암 디자인호텔에서 2틀간 투숙하였습니다.
부띠끄호텔답게 디자인 아기자기하고
옥상엔 작지만 인피니티풀도 있어서 잘 쉬었어요~
위치도 세컨로드에, 알카자쇼에서 걸어서 5분거리고
근방에서 제일 높게 솟은(?) 호텔이라 찾기 쉽게 잘 다녔습니다^^
여기까진 기대했던 것과 동일한데요
저희가 호텔가장 끝방에 투숙했는데,
호텔바로 앞에 야외에서 하는 라이브바가 있습니다..
밤9시부터 새벽2시까지 공연하는데요,
풀 입체사운드로 리얼한 공연을 방안에서 즐길수 있어요ㅠㅠ
22층이였는데도 말이죠..
중간중간 이선희씨 노래도 부르더군요..
호텔에서 귀마개를 주었으나 무용지물,, 방도 풀이라서 못바꿔준다고
결국 이틀내내 잠을 못잤습니다ㅠ
제가 금,토 묵어서 더 그랬을수도 있으나..
혹 이 호텔 투숙하시는 분은 꼭 끝쪽 방은 피하시길 바랍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