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타운 좋은숙소.
지금 반 니싸린에 머물고 있습니다.
여기 가격대비 정말좋네요. 장점은 깨끗합니다. 아니 청결합니다. 위치 나쁘지 않습니다.
여행자 거리(짜오파 로드)서는 멀지만 보그백화점까지는 찬차레이서 가는것 보다 더가깝습니다. 아침시장 3분거리 입니다.
주인 친절합니다. 영어소통 문제 없습니다.제가 있는방은 도로가 발코니가 있는방인데 햇볕이 잘들어서 빨래 말리기 좋습니다. 도로가 방이라도 많이 시끄럽지 않습니다. 길건너 세븐 일레븐 있습니다.
단점은 룸으로 음식물 반입은 안됩니다. 제가 발코니에서 간단히 맥주한잔해도되냐 물으니 그건 된답니다.
화장실에 환풍시설이 없습니다.
제가 묵는방은 에어컨룸인데 일750밧 입니다. (저는 3박 있을거라 하고 700) 그러나 룸컨디션을 봤을때 1000밧 이상짜리 보다 훨씬 낫습니다. 소음 없는 에어컨 , TV , 냉장고 , 깨끗한 가구류, 빵빵한 wi-fi , 삼푸 ,바디워시 있고 오전에 나갈때 청소해달란 도어사인 걸어놓고 나가면 깨끗한 청소와 물 두병 냉장고에 넣어져 있습니다.
화장실에 있던 세면도구들도 군대처럼 가지런히 정리 되어 있습니다. 구석구석 먼지하나 없습니다.^^
위치는 지장보살님 글을 참고하세요.
무엇보다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Laundry room이 3층에 있는데 내부가 보입니다. 정리정돈 잘되어 있고 깨끗합니다.물어보니 가족이 함께 운영한다네요.무슬림임.. 다음에 끄라비를 온다면 저는 여기로 올겁니다.
주인장 ; Mr. MAN. 087-297-5764. rsvn.hotelreservation@gmail.com .e-mail로 예약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