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딘소2/SItdin/뉴씨암플레이스뷰/BB 하우스
( 질문은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한인업소는 한인업소 정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
제가 머문기간은 1월말에서 2월15일까지로 성수기 요금들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반딘소2
돈무앙공항->모칫 에서 이동할때 주로 3번 버스를 이용합니다.
그날따라 웬지모를
기분탓에 59번 버스를 탑승 바로 민주기념탑 앞에서 하차하여 바로 숙소로 도착하였습니다.
지난번 여행때 지나는길에 봐둔 오픈한지 얼마안된 숙소기에 바로예약.
첫날은 아고다를 통해 700밧정도.다음날은 숙소에서 바로예약 조식포함800밧,조식불포함650밧 -싱글룸기준
장점
깨끗하고 침구들은 호텔부럽지않은 정갈함
키친애 쥬스와 컵라면등을 무료로 먹을 수 있어요.
리셉션 여자 직원분은 영어를 잘하셔서 소통에 문제가 없었고
다른 작원들도 친절합니다. 툭툭 미니어처에 반딘소 연락처를 붙혀 손님들마다 나누어줍니다.
에어컨 굿. 방안애서 와이파이 굿, ( 그러나 방을 제외하곤 와이파이가 잘 안됨 ㅠ)
밤에 보이는 민주기념탑 야경 좋습니다.
단점
흡연자에게는 다소 불편함
구조가 특이하여 입구->반층아래 리셉션,키친-> 두개층정도를 올라와야 2층.
엘리베이터는 2층부터 있어요.
민주기념탑이 보이는 방쪽은 범에 소음이 심함 뷰를 포기하고 조용한쪽에서 머무는 것이 좋음
소음이 심한 이유는 오토바이 폭주족. 밤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은 매우 위협적임 ㅠ
공용화장실........ 사람이 많지않아 붐비지않고 공용화장실 샤워실이라해도 매우깨끗하지만
이래저래 왔다갔다 하긴 다소 불편할 수 있음.
카오산로드 걸어다니긴 무난하지만 쫀득국수집있는 쪽을 목표로 걸어갈땐 다소 거리감이느껴짐
숙소자체로만 보면 후한 점수를 주지만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비 공용욕실.. 다른 숙소를 이용하지않을까 싶네요.
but 정은 많이가는 숙소입니다.
Sitdin
람부뜨리를 다지나 홍익인간 다음골목.BB2 맞은편
더블룸 에어컨 500밧 더블룸 팬룸360밧 화장실 방안에
좁지않고 창문이 있어 훤해보임
(일부방은 창문이 복도로 나있으므로 확인하세요) 제가 머문방은 왓차나송크람 쪽으로 있어 조용하고 괜찮았습니다.
가격대비 .. 낡은건물 가파른계단 개미굴같은 구조 침대시트와 필로우케이스는 깨끗했지만
배게 안에 보이는 낡음은 ㅠ 수건이불. 타월은 하얀색이 아닌 알록달록. 냄새는 좋은편이라 그냥 개의치않고 사용했습니다.
인터넷은 로비하나 방안에서 하나 각각 아이디가 있지만 매우느리고 그냥 되면 감사하게 여기며 쓰자 하시면 크게 불편하진
않아요. 그냥 싼가격에 더럽지않는정도의 숙소.
머무는 웨스턴여행자가 많은데. 대부분 싱글룸 공용화장실 200밧을 이용하더군요.
이박쯤 지나면 웬지 장기로 머물러도 되겠다싶은 느낌이 드는 숙소에요 ^^;;
야간버스타고 새벽에 도착해서 주말아침이라 방이 없어 마지막 길까지 가서 구했네요.
숙소구할때 없으시면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뉴시암플레이스뷰
아파트같이생긴숙소.모든방마다 발코니
더블 790밧 트리플1150밧 오픈공사중으로 프로모션 진행중
수영장 크진않지만 이용할만 합니다.
방 작지않고 깨끗합니다.
와이파이는 로비에서만 이용가능하지만 속도는 괜찮은편.
추후 방안에서 와이파이 사용가능하게끔 공사예정이라네요. (아마도 다른 뉴시암이 그렇듯 유료겠지요)
로비 입구도 공사중이지만 아침과 저녁은 피해 진행한다고 하내요. 소음없이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방안에.. 에어컨처럼 생겼지만 아무리 봐도 팬 같은데~ 방 전체를 시원하게 해주지 못하는거같네요.
밤에는 다소 신경쓰이게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그 외엔 프로모션 가격을 받아서인지 흡족하게 이용하였습니다.
BB house
BB2 와 함께 며칠을 탐을 내었는대;; 방이 없는경우가 많네요.
예약도 안받고 당일 체크인 방식때문에 방얻기가 불편했어요.
머문곳은 뉴시암 플레이스뷰대비 괜찮다 싶어 BB House 의 디럭스 더블룸 780밧
2박째에는 720밧
디럭스더블룸은 옥상에 위치하여 공용구역인 흡연구역에 위치해요.
무려 4층.. 가파르고 좁은계단 깜박하고 뭐 안사왔다하면 후회와 근심이 가득한..
한번 올라올때마다 당분간은 내려오지않도록 신중함을 기할 수밖에 없다는
일반 더블룸은 매우 작지만 디럭스룸은 작게느껴지지느않습니다.
비비하우스는 익히 알려져 있는데 더블룸이 좁아 불편하셨다면 디럭스더블 추천해욧
100밧차이 ,
더블룸680/디럭스더블780 (성수기요금이라 비수기에는 더싸집니다)
싱글룸은 550밧. 1인 여행자에게는 가격대비 깨끗한 숙소로 좋습니다. 방은 매우작아요.
디럭스룸은 마치 부티끄호텔같은 느낌. 냉장고있음
흡연구역인 작은정원이 마치 단독공간느낌. 401호 402호 두개의 객실이 있고
그앞에 미니정원. 카오산과 람부뜨리와 별개으ㅣ 세상처럼 느껴지기도 한다는
물론 주말앤 길가에서 들려오는 술집. 차도소리가 납니다.
흡연구역은 사람들이 거의 올라오지않아요. 흠 추측컨데 가파른 계단 때문이 아닐까...
밤에 맥주한잔 하기 좋네요.
사진을 올리지못해 죄송.. 호불호가 나뉠듯 하니 직접 보러오사는게 좋아요.
저는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종종 애용할 예정
제가 머문 몇곳들 부족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글 남기어봅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350밧 전후의 깔끔한 도미토리 숙소도 정리해볼께요.
카오산에도 요즘 이런 숙소가 재법 늘어나고 있네요.
개인적인 기준사항
반딘소2 1인여행
Sitdin 친구와 2인여행
뉴시암플레이스뷰 친구와3인여행
BB House 커플여행
인터넷 사용빈도 : 낮음
1박 평균숙박비 : 1인일경우 400-600밧사이 / 2인일경우 600-900밧사이
숙소내 조식 : 거의 이용하지않음 (늦잠꾸러기라 ㅜ)
숙소선택기준 : 벌레없고 침대에 누울 수 있다면 ...
** 아이패드 작성이라 오타가 많네요. 지송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