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누구에게나 별로 일것같은 싸구려 호텔
갔다 온지 10달정도 된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기억을 되살려 봤는데..딱히 장점이 떠오르질 않네요.
이름은 배드창키안 호텔입니다.
위치는 보시다시피 치앙마이 대학 정문과 님만해민의 중간쯤 입니다. 애매하지요? ^^
굳이 장점을 말하자면 깔끔함 입니다. 제가 묵었을때 신축 건물이었습니다.
깨끗함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의외로 뷰가 괜찮습니다. 의외로 괜찮다는 거지 아름..답거나 하진 않습니다.
또하나의 장점이 있는데, 가격입니다. 보통 방이 몇개 안남을수록 아고다에서는 가격이 비싸지는게
일반적인데 항상같은 가격 27000원입니다. 방이 있다면 내일방도 같은 가격에 줄꺼에요.
아고다 후기 평점이 8.7인데 솔직히 믿겨지지 않습니다. 특별한 단점도 장점도 없는 호텔인데..
친절a,뷰b,청결a,위치c,소음없음,수영장없음,식당없음,주변관광지없음,벌레없음,
특징으로 걸어서 10분거리에 그랜드뷰 호텔 뷔페가 있습니다. 여기 꽤나 괜찮습니다. 가성비에서요
p.s 사실은 이호텔을 소개할려고 한건 아니었구요. studio99이라는 호텔을 소개 하려고 했습니다.
가성비 대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글올리려고 봤더니 가격이 거의 두배로 올랐더군요.
아껴뒀다가 소개할려고 했었는데..ㅠㅠ 60평,깨끗,싸구려가 특징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