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틴 호텔 마카산
진작에 올렸어야 하는데...
몇년전만해도 호텔후기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었는데 요즘 쫌 뜸해서 아쉽습니다. 저도 반성을....
2014년 2월에 방콕과 라영 12일과 7월에 방콕-푸켓-방콕여정으로 16일을 머물렀습니다.
비행기표를 미리 구매한후라 2월 수텝의 방콕시위 한창일때와 7월 계엄때에 가야하는지 고민도 많았습니다.
암튼 둘다 잘 다녀 왔습니다. 7월 계엄때는 부모님도 모시고.......ㅎ
2014년 2월 입니다.
전 나름 만족한다로 결론짓고 싶습니다. 개인적 취향 또 여러가지 호텔평가요소 예를들면 위치 조식 시설 직원친절도등등 있겠으나 우리 두 아이들이 좋았다고 기억하니까요. 물론 그호텔이 무슨 좋은 호텔이냐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한마디더 하자면 가격대비 꽤 만족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작지만 아담한 수영장 울 아이들 너무좋아 했어요 물론 파타야와 라영서 일주일이상 지내면서 더 크고 좋은 호텔수영장도 갔었는데 여기가 더 기억에 남는답니다. 풀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구요. 수영장 와이파이도 쓸만하구여...
호텔입구서 택시내리면 호텔직원들 대기하고 있습니다 호텔로비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갑니다. 로비와 같은층에 있는 요아래사진 조식당. 뷰도 좋고 음식도 만족스러워요. 아래사진 차다니는 도로는 고가도로에요. 고옆에 더 높은고가가 기차길이구요.
몇층인지 모르겠지만 바에서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조용하고 아름다운 야외바에서 야경을 즐기실수도 있어요. 바이욕빌딩도 가까워요.
호텔 찾아갈때는 이스틴 마카산 요렇게만 하시면 대부분 알아들으니 걱정 하실것 없구요 아참 발음을 마까싼~ 해주시는게 좀더 잘 알아듣더라구요. 마카산역하고는 거리가 좀 됩니다 참고하시구요.
택시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시라면 사실 교통은 편합니다. 차가 많은 지역중의 하나이긴 합니다. 호텔서 플래티넘몰까지 구경하면서 걸어가셔도 돼구요. 플래티넘서 쎈쎕운하 탈수도 있구요.
단 주의하실점은 호텔 1층서 택시 타실때 대기하고 있는 택시 타지 마시라는 점 입니다. 미터로 안갈 뿐 아니라 바가지에 관광지 문 안연다고 사기까지 칩니다. 일층서 큰도로 쪽서 작은도로로 들오는 택시 잡아타시던가 큰도로쪽에서 택시 잡아타고 가니까 미터로 거의 갑니다. 전 얼마달라고 하는택시 한번도 안타봤구요 대신 기사분들 거리에따라 20에서 50까지 팁으로 더 드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