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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그린타이거에서 묵는 3일째 아침입니다.
그린타이거 위치는 시품로드7에 있구요 골목길 초입에 그린타이거 위치 표지판이 떡하니 붙어있어 단박에 찾았습니다.
전 8인 혼성 도미토리에 묵고있구요 일단 침대가 매우 편하고 넓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방안에 화장실 샤워실이 있습니다. 화장실2개 샤워실2개가 있습니다. 8명 풀인데 기다리거나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락커는 매우 넓고요 제 45리터짜리 배낭이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습니다.
금액은 와서보니 도미토리350밧이네요.
전 아고다 포인트가 있어서 ㅎㅎ4박에 13000원에 결제했답니당~~~^^
조식은 포함아니구요 대신 커피와 티는 24시간 무료제공이니까 저 이쁜 테이블에 앉아서 책읽으시며 차한잔 하시며 시간보내시면 너무 좋답니다.
수영장은 작지만 꽤 괜찮습니다 없는거보다 낫다고 생각함.

위치는 창푸악게이트까지 걸어서 3,4분정도 거리.
타페까지 성태우 20~30밧. 나이트바자 툭툭60밧.
님만헤민 성태우30밧. 대충 요정도 입니다.
제가 타패근처까지 걸어가봤는데..족히 30분은 더 걸렸어요.절대 한낮에 걷지마세요 그 날 어지럽고 메쓱겁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
타패쪽에 숙소 고르시는분들은 멀어서 이쪽으론 안오시겠지만 현지인들 사는곳에 있는터라 매우 조용하고 그들의 사는 모습도 지나가며 볼 수 있어서 전 만족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사진 몇장 올릴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