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젠마야 리조트(까말라비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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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젠마야 리조트(까말라비치) 후기

komikomkomy 4 3924

 1. 위치 :  빠통이 아니라서 뭘 하든 픽업비가 추가되네요. 숙소주변에서 뭔가 할건 없다고 보심 되요.

              조용한 장점과 심심한 단점. 빠통가는데 택시로 300정도 주고 다녔어요. 그냥 부르는 대로 줬어요.

              택시타면 300밧 호텔 밴을 사용해도 400밧. ㅎㅎ

 2. 시설 :  커다란 수영장이 있진 않지만 깨끗하고 나쁘지 않았어요.

              풀엑세스룸(스위트)도 가격대비 매우 괜찮고 일반 디럭스룸도 깨끗. 모든방이 씨뷰.

              조식도 종류가 많진 않아도 깔끔하구요. 무엇보다 24시간 체크아웃 시스템은 엄지 척!

 

 푸켓간다면 다시갈건지? 남편이랑 간다면 다시 고려해볼 숙소에요.

 조용해서 가족동반으로 추천이라고 하신 의견도 있었는데 가족이 많으니까

 이동이 오히려 불편한 감도 있더라구요.

 

 참고 되시길 바랄게요~ ^^     

4 Comments
울산울주 2015.03.24 23:40  
푸켓 여러 번 갔는데도...
숙소를 까말라나 나이한등으로 잡는 것은 망설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카타비치가 최적의 아닐런지.
고구마 2015.04.02 22:39  
재방문할 의사가 생기는 곳이라면 좋은 인상을 받으셨군요.
봄볕 2015.04.11 10:10  
유젬마야 주변은 정말 아무것도 할 것이 없어요. 수영장이 작고 예쁘지만 호텔 규모도 그리 않아서 하루종일 휴식을 취하기에는 심심합니다. 날마다 빠똥 시내로 나가려면 교통비 부담이 크구요. 

그리고 24시간 체크인 제도가 밤 비행기 이용하시는 분에게는 큰 혜택이 되겠으나 타이 항공 같이 오후 입국일 때는 오히려 불편할 수 있습니다. 방이 늦게 나가니 체크인도 다른 호텔처럼 2시 이후에 보장되는 것이 아니여서 2-3시간 씩 기다리게 합니다. (저는 호텔 도착해서 2시간 반 정도 기다렸는데 정말 짜증이 제대로 였어요. 처음 부터 2시간 반이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조금씩 미루어서 빠똥 시내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생각만 해도 정말... )

좋은 가격에 조식도 나쁘지 않고 수영장에 멋진 전당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 빼고는 정말 안습이예요. 그래서 저는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나이한 비치에 유선수리가 훨씬 좋았습니다.
komikomkomy 2016.12.07 15:56  
저도 가족이랑 묵어봤는데요 여긴 아주 세련된 호텔서비스는 기대하심 안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가격대비 깨끗하고 시설, 음식은 좋다고 보고요. 아기가 있다면 이동하는게 좀 힘들어요. 특히 일일투어같은거 신청하시면 여길 가장먼저 픽업 오거든요. 그럼 남은 사람 다 픽업하는걸 죄다 기다려야하고 돌아올때도 다른사람 다 내려주고 내리는거라는거... 이게 단점입니다. 전 이동 그냥 호텔차 썼어요. 가족여행이라 택시 두대 부르느니 걍 호텔큰차 돈내고 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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