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스파클링 콘도
태사랑 네이버까페에서 가져온 후기 입니다.
후기게시판이 따로 없네요~
주인부부분들이 이쪽에서 확인하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이렇게 글로나마 남겨야할 것 같아요^^
전 방콕에 거주중인데 2주일 동생네가 놀러를 왔네요..그리곤 지네 부부만 초딩애 둘을 저희에게 맡기고 캄보디아로 슝...졸지에 초딩부모가 된 저희 부부는 동생네가 묵기로한 이곳 스파클링콘도로 오게되었어요.
동생네가 4박예약한것중(사실 예약도 제가 해줬지요;;) 2박을 묵었는데 정말이지 너무 좋았네요 ㅠㅠ
이제와 말씀드리지만 주인부부커플 너무 예쁘고 보기좋았어요^^
애들 둘 돌보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이게 저의 최선이었습니다ㅠㅜ
저도 방콕에 살고있지만 혼자 알기엔 아까운 곳인것 같아 이렇게 공유하고자합니다.
일단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이 따뜻한 풍광...한국에서 들어오는 비행기편이 다 밤늦은 시간이라 픽업해서 오니 새벽 두시가 다 되었더라구요
하지만 로비에서 24시간 경비원 아저씨도 보이고, 열쇠도 곧바로 받아서 안전하게 들어올 수 있었지요^^
하지만 로비에서 24시간 경비원 아저씨도 보이고, 열쇠도 곧바로 받아서 안전하게 들어올 수 있었지요^^
전체적으로 태국스러움과 유럽식의 퓨전이 느껴지는 집이었어요...위에 보시다시피 거실 양옆으로 코끼리와 찡쪽(?) 조각상이 보이면서 동시에 주방, 거실, 1방, 2방 모두 다른 색으로 꾸며져있는게 태국식 특유의 화려함처럼 보이고, 이와함께 컴팩트한 업무용 책상이라던지, 주방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통유리 창문을 이용한 바테이블과 와인홀더, 화장실의 커다란 욕조 같은것은 아주 세련된 서양느낌이 물씬 풍겼죠...
저희가 처음 들어온 손님인지는 모르겠으나 욕실 상태가 아주 깨끗하더군요...샴푸와 바디클렌져를 이렇게 통째로 놔두시다니 ㅋㅋ
한국분들 여기서 많이 사들고 들어가신다던 썬실크 샴푸네요 ㅎㅎ 막날 제 동생도 큰사이즈로 세개나 사갔더랬죠;;
주인댁이 센스있게 욕실 각각 다른향으로 놓아두셨더군요 ㅋ 나이스~
한국분들 여기서 많이 사들고 들어가신다던 썬실크 샴푸네요 ㅎㅎ 막날 제 동생도 큰사이즈로 세개나 사갔더랬죠;;
주인댁이 센스있게 욕실 각각 다른향으로 놓아두셨더군요 ㅋ 나이스~
다음날 아침 어마어마하게 더워서 조카놈들 데리고 풀장을 내려갔는데 여기도 정말 괜찮았어요..
정말 왠만한 호텔보다도 규모있고 신경쓴 풀장이더군요!!
사진을 못찍었지만 아이들용 풀장도 마련되어있고, 자쿠지는 물론이고 50미터는 거뜬해보이는 메인풀 그리고 수많은 비치베드들...
그리고 무엇보다 짜오프라야 강이 내려다보이는 위치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지나다니는 보트들 보면서 멍때리고 있으니 한시간이 후다닥 가더군요 ㅎㅎ
저희집이랑 너무 비교됩니다 ㅠㅠ 저희도 리버사이드로 올까봐요
수영장 층에 있는 피트니스도 정말 잘 되어있었지만 조카놈들 물에빠질까 매의눈으로 보고있다보니 사진을 깜빡했네요 ㅠㅠ
정말 왠만한 호텔보다도 규모있고 신경쓴 풀장이더군요!!
사진을 못찍었지만 아이들용 풀장도 마련되어있고, 자쿠지는 물론이고 50미터는 거뜬해보이는 메인풀 그리고 수많은 비치베드들...
그리고 무엇보다 짜오프라야 강이 내려다보이는 위치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지나다니는 보트들 보면서 멍때리고 있으니 한시간이 후다닥 가더군요 ㅎㅎ
저희집이랑 너무 비교됩니다 ㅠㅠ 저희도 리버사이드로 올까봐요
수영장 층에 있는 피트니스도 정말 잘 되어있었지만 조카놈들 물에빠질까 매의눈으로 보고있다보니 사진을 깜빡했네요 ㅠㅠ
거실에 걸려있는 문구가 참 와닿더군요..
이집에 발을 들여놓는 모든이들이에게 축복받았으면 한다는 저말이 따뜻한 주인댁과 참 잘 어울렸어요^^
나이도 한창 젊은 부부들이던데 어찌나 예쁘던지 ㅎㅎ
블로그 이웃맺고 저희랑 가끔씩 식사라도 같이하기로 약속했지요 ㅋ
저희 조카 꼬맹이들도 매우 좋아했고, 동생부부도 뒤늦게와서 만족하니 이리저리 알아보면서 예약해주며 받았던 스트레스가 확 달아나네요 ㅎㅎ
번창하세요 스파클링 콘도~
이집에 발을 들여놓는 모든이들이에게 축복받았으면 한다는 저말이 따뜻한 주인댁과 참 잘 어울렸어요^^
나이도 한창 젊은 부부들이던데 어찌나 예쁘던지 ㅎㅎ
블로그 이웃맺고 저희랑 가끔씩 식사라도 같이하기로 약속했지요 ㅋ
저희 조카 꼬맹이들도 매우 좋아했고, 동생부부도 뒤늦게와서 만족하니 이리저리 알아보면서 예약해주며 받았던 스트레스가 확 달아나네요 ㅎㅎ
번창하세요 스파클링 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