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암이랑 가까워요!] *Good Day Hostel*
78일간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v
원터치 텐트들고 홀로 배낭여행을 무작정 떠났었구요~
1달 넘게 태국에서 있다가 대만으로 넘어갔었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태국여행기@에 올리겠습니다~)
저 또한 아고다에서 출국전 미리 숙소를 예약하고 갔었습니다~
굿데이 호스텔.. 저에겐 잊을수 없는 추억의 장소..
제인(Jane)과 조(Joe)
야간엔 Joe가 카운터를 보구요~ 아침엔 Jane이 카운터를 봐요~
둘이 twins라고 말해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제인과 조가 아니였으면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히치하이킹 하기가 힘들었을텐데
둘이 너무 많이 도와줘서 무사히 갈수있었네요~ 아직도 라인과 페북으로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있어요~
우선 BTS랏차테위 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구요~
시설은 두말할것없이 최상입니다~ 생긴지 몇개월 안됬습니다~ 에어컨 빵빵! ㅎㅎ
둘다 성격도 털털하이 좋고, 무엇보다 둘다 영어가 원어민 수준이라 의사소통면에선 힘든점은 전혀 없구요~
저는 부산에서 방콕에 도착했을때 딱 하루 굿데이 호스텔에서 머물렀지만(방콕을 개인적으로 싫어해요..ㅠ)
약 3주뒤 딱히 방콕에 볼일이 없었지만 제인과 조가 생각이 나고 보고싶어서 일부로 찾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방콕 도착 첫날, 아침부터 제인이 세븐일레븐에 같이가서 유심사는것도 도와주고 개통까지 다 도와주고
씨암스퀘어가는 지름길도 가르쳐주고, 제인과 조도 여행을 좋아해서 태국 명소들까지 모조리 다 추천해주고,
사진도 보여주고 완전완전 친절의 끝판왕입니다~!!
방콕에 머무실 계획이시면 굿데이 호스텔 적극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