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빠이린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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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치앙마이에서 오후에 올라와서 바로 빠이린 게스트 하우스에 들어왔습니다.
타운 안에 위치 하고 있으면서도 방문만 열면 바로 운치있는 산과 나무, 꽃들이 반겨주고
매우 조용한 장소 입니다. 오늘 베란다 문 여니 병아리들이 돌아다니더라구욤.. ㅋㅋ
와이파이 완젼 빠방하고 욕실도 넓고 방은 자연친하적인 원목으로 되어있습니다. ^^
베란다도 있고 테이블도 딸려있으며 빨래 건조대도 있고 냉장고도 있고
방에 커피포트와 커피잔 2개 물잔 2개 커피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정말 친절하시고 각 방이 방갈로 형식이라 독립적인 공간에서 지내실 수 있습니다.
방값은 350밧 입니다.. 여러 날 묵으시면 알아서 깎아 주실거에욤.
오토바이 주차장 넓고 (너무 홍보글인가?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곳이라서
10년 전부터 자주는 아니더라도 빠이에 올때마다 한번씩 들리고 있습니다. ^^
그리고 위치는 빠이텅 무까타(고기부페집) 방향으로 올라 오시면서 건너편을 보시면
간판과 주차장입구가 넓게 보입니다.
입구 리셉션에 사람 없으면 그냥 들어오셔서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 문 열고 주인 찾으시길... 쿨럭!!
(할머니께서 맞아주실수도... ㅡㅡㅋ)
ps. 제 지인분은 빠이린을 절대 홍보 안한다고 하심.. 이유인 즉슨 "내 사랑하는 곳이 남들한테 훼손당할까봐.."
모두 매너를 지키며 여행을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