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건 아니고...
산책하면서 지나가다가 사진만 한장 찍었어요...
방주인이 방에 없는 거 같길래... ^^;;

## 프린세스리조트...
수영장도 있던데요...
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바로 바다 볼 수 있게 해놨던데...
(전에는 없었나요?)
수영장에서 (검은 돌로 외장처리되어있음) 고개만 빼꼼 내밀고 바다를 보는
아줌마, 아저씨들을 보니...
왠지 거기가 수영장이 아니라 목욕탕인 거 같더군요... ^^;;

한번 묵어보고 싶은 숙소였어요... ^^

## 찰리비치리조트는...
공사를 새로했다는데 전체적으로 좀 어수선하더군요...
앞에 있는 건물 몇개만 깨끗하고...
주위가 공사하느라 어수선... --;;
(미처 허물지 못한 구건물이 꼭 폐가같더라구요...)
위치는 좋은 것 같은데...
공사가 다 끝나야... 제값을 할 것 같더이다...


## 근데 여기 프린세스 리조트 맞아요?
그렇게 믿고 사진 찍어왔는데, 막상 올리려니 긴가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