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코타이호텔 투숙기
거실이구요. 보이는 곳은 깨끗해요.ㅎㅎㅎ
막 따지고 따져서 보면 더러운 곳도 있긴 한데, 이정도는.뭐.. 저희집이 더 더러우니까.
침실. 여기도 당연히 티비 있구요. 저희 부부는 이 침대가 너무 편하더라구요.
말도 안되게 매일 15시간씩 걸어다니곸ㅋㅋㅋㅋ 자서그런가??
이번에 라벤더 베개로 요청해서 사용했는데 똑같은듯;;
화장실이예요. 더불어서 드레스룸과 짐 놓는 곳도 있구요.
세면대가 각 벽에 두개 있구요. 전 나란히 있는 세면대보다 떨어져 있는 이런 세면대가 편하더라구요.
뷰~ ㅎㅎ 연못 정원이 보입니다.
항상 아이폰으로 대충 찍어서 화질은 그닥이네요.
룸서비스도 정갈하구요.
(저 보스물.. 아시나요? 한국에서 한병에 만오천원이나 해서 먹어보지 못했는데 고메마켓에서 80바트 정도 한다는.ㅋㅋㅋ 냉큼 사먹어봤어요. 허세가 더불어져서 맛있네요)
이번엔 한 번도 못가본 수영장. 여기 좋아요ㅠ
그리고, 수영장에서 마사지 받음 가격도 참 괜찮아요. 여기 마사지, 스파는 가격이 좀 쎄거든요ㅠ
밤비행기고, 레이트 체크아웃해도 시간이 남아서 밖에서 저녁먹고 들어왔거든요.
그럼 또 땀이 나기 마련이잖아요. 휘트니스센터의 사우나에서 목욕 가능해요.
여기 아담하면서 참 좋아요. 왜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하지 않았을까 후회됩니다.
요가나 타이치 같은 스케줄도 많아서 투숙객이 할 수 있(는걸로 알고잇는데;;)어요.
전 몰랐어요 진심..ㅠㅠ 다른 호텔에선 아침마다 공지도 해주던데..ㅋㅋㅋㅋ
공지가 없길래 이런 프로그램 없는 줄 알았어요.
픽업, 샌딩은 리모서비스 이용했습니다. 차가 새차로 바뀌었네요. 호강했어요.
기념일이라.ㅋㅋ(는 좋은 핑계구요) 새벽에 한국 떨어져서 다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저희 집으로 온 후,
전 돈을 벌러 나가야하는.. 남편의 특별대우라고 할까요.
++ 이 곳의 초콜렛 부페는 비추입니다. 가격대비 별루구요.
셀라돈은 왔다 갔다 하는데 대체적으로 맛좋고 호텔치고 가겨도 합리적이예요.
이곳의 스파도 왔다갔다 하는데 대체적으로 괜찮아요.
그럼 안뇽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