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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t 6 1108
새로울 거 없는 뉴시암2의 정보입니다.마지막 숙박이 17년11월이었습니다

별로다라는 평이 조금 더 많은 뉴시암2이지만^^;; 아들의 최애 게하다 보니 닥치고 묵는 게하입니다--;;

1. 워크인 가격(몇 년동안 이대로)
구빌딩 840
뉴빌딩 890(옆건물 벽 뷰)
뉴빌딩 990(좀 트인 뷰)

2. 시설
드디어 뚱뚱한 tv가 없어지고 날씬한 tv와 어마무시한 채널양의 케이블이 생겼습니다.
거기다 드라이어까지...전에 이곳은 냉장고 티비 금고만 있었거든요..드라이어가 비치되다니 가장 기뻤습니다.
이불은 군용담요입니다. 깨끗한 시트는 좋은데 이불이 군용 담요입니다. 아마 안빨거 같아요. 몸에 닿지 않게 시트위에 잘 모시고 자긴하는데 어느새 보면 몸에 닿아 있어요--;;

3. 청소상태
게하치곤 잘 이뤄져 있었는데 우기라 사람이 없는건지 우리에게 내준 방 구석에 거미줄과 가장 싫어하는 개미가 있더군요...게다가 샤워꼭지 물 새고(이런건 말하면 금방 와서 고쳐줍니다) 일단 개미땜에 방 바꿔 달라 할겁니다.

4. 시끄러운 에어컨
예전엔 몰랐는데(6년 넘게  다니면서 몰랐던건 아니지만 ㅋㅋㅋ)시끄럽긴 시끄러워요(새삼스럽긴 ㅋㅋ) 어떤 느낌이냐면 실외기가 안에 들어온  듯 한 ㅋㅋㅋ

총평
군용담요와 시끄러운거 싫어하시는 분 비추

물놀이는 하고 싶으나 키가 작아 무서움이 많은 아이를 두고 있고 고양이 좋아하면 추천

저희는 그냥 이것때문에 옵니다...작디작은 수영장과 어슬렁 돌아다니는 고양이...그리고 그리 맛집은 아니지만 깔끔한 식당...그리고 언제 가더라도 우리를 기억해주는 스태프들...

바로 옆에서 공사중이었는대  칠랙스로 바뀌었더군요..그래서 그런지 뉴시암2가 더 낡아보이네요^^;;
6 Comments
필리핀 2019.07.21 22:59  
오홍! 방콕 안착하셨군요~ㅎ
올만의 여행 즐건 시간되세요~~~^-^
브리짓현 2019.07.22 23:47  
뉴시암 2 반가워요!
저도 한때 혼자 여행에서 자주 묵었어요
로비 분위기가 활기차고
도로변이라 나름 안정감이 있어서~
계속 그곳에서만 머무르세요?
저는 아직 속소 선택이 고민이라^^;
queenst 2019.07.26 00:12  
처음으로 아들애가 에어컨 시끄러워 못 살겠다고 하니 다음엔 다른 곳이 될지도 몰라요 ㅋㅋㄱ 혹시나 다른곳으로 옮길까 싶어 일박씩 돈을 내다가 결국 6박 했네요^^;;;...매년 여기만 오니까 애가 많이 컸다고 하는 직원까지 있어요 ㅋㅋ
다이버들의성지 2019.08.17 10:34  
홍익인간 근처에있는 뉴시암 저도 많이 이용했었는데 이번에 갈때 또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오토미 2019.08.30 21:53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
LEMRON 2019.10.12 09:53  
그전엔 너무 비싼데를 갔는데 참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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