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발가벗고 영화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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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발가벗고 영화와 같이...

MARU 2 5965
후아힌...넘 아름답고 좋습니다.. 파타야의 향락과
번잡함이 싫고... 긴 이동시간을 요하지 않는 현지인들의
휴양지... 후아힌의 영화와 같은 숙소 한 곳을 소개
합니당..

한국인임을 부끄럽게 하는 행위는 하지 맙시당... 그럼
모두가 힘들어지고.. 한국인 배척당합니다..,숙소 매너
지켜줍시당.. 담에 여행할때 힘들지 않도록...

방콕 빈까오 남부터미널에서 30분간격...직행 에어컨
버스..140밧가량... 3시간 거리... 후아힌에서 내려서..
뚝뚝으로 60밧-80밧 요금...
롱램 sabai jai....이 곳은 정말 죽음입니당.. 가격이
좀 세죠.. 1800밧에 2인 조식 포함이었습니다.. 방갈로
인데 시설 좋고... 바다는 룸에서 보이지 않지만... 이 곳
수영장 죽음 죽음... 그 자체입니당.. 아마 제가 본 수영장
중 최고의 죽음... 발가벗고 수영했습니당.. 우리만
투숙했기 때문에^^... 20-30채의 방갈로가 있었지만...
평일은 거의 손님 없는 분위기.. 주말에 현지 부유층
태국인이 숙박하는 방갈로식 호텔입니당.. 후아힌은
파타야랑 틀려서 이 곳에 현지 부유층 소유 및 상대의
아파트 콘도 별장이 많습니당.. 이 지역이 그러했었는데..
번화가..환락가와는 거리가 멉니당.. 그런거 원하면...
가시면 안됨... 물론 모터바이크나 뚝뚝 썽태우(관광객은
이용하기 힘들듯)로 15분 거리에 다운타운 있습니당..

앤이랑 와이프랑... 정말...천국에 갇히고 싶은 분들께
강추합니당... 평일날 가면 발가벗고 수영해도 됩니당^^
그런 분위기임은 가면 곧 느끼십니당...단 10분 안으로
한정합니당.. 남들이 볼 수 있을테니...

이 곳 수영장은 후아힌의 바닷가와 수면을 맞추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수영장을 헤엄치면...넓은 바다위에서
수영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당.. 누군지 몰라도
상당한 건축, 시각개념으로 만든 수영장입니당...(수영장이
크지 않습니당.. 대형 수영장이 아닌... 10평 가량입니당..)
다만...평일일 경우..손님 없이 당신들만이 호텔 전체의
유일한 게스트일 수 있습니당... 직원들도 친절..마담도 친절....

가셔서.. 까올리 미스타 김 친구라고 하시고... 세임 레이트
컨디션 주장하세요... 1800밧에 2인 조식 포함으로...마담한테...
얘기했습니당... 담에 또 오면...same rate, condition 하기로..
친구들한테도 소개해준다고...

원래 레이트는... 2300밧에...조식 불포함입니다.. 후아힌에
내리자마자... 모터바이크 빌려서 3시간 가량...후아힌
모텔급 게스트 하우스 뒤져서... 간신히 찾아낸 곳입니당...
후아힌 외곽(?)입니당... 물론 그림같은 바다를 호텔 수영장
바로 앞으로 끼고 있습니다... 후아힌 하얏트 호텔 가는 길에서
하얏트로 들어가지 않고 5분정도 더 달리면 좌측편에 있습니당..

발가벗고 천국으로 가는 계단... 후아힌...sabai jai...
주소가 태국어밖에 없네여... 관광객은 거의 찾지 않는
분위기...(특급 호텔급 서비스랑 분위기 기대하지 마세요...
가족같은 분위기... 그냥...무인도에 묻히는 느낌과 풍경
그리고 시간을 가질 분만 가시길.. 숙박비에 여유가 있는^^...
방갈로의 시설은 좋습니당...현대식..마루바닥...욕실도..다만..
욕조가 없어여...옆엔 세븐일레븐 10분 도보거리에 있고...
후아힌 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모터바이크 빌려서 가면 좋을텐데..24시간 250밧->오토매틱 ..짐이 문제 되겠죠...)

타이 맛사지...프론트에 부탁하면 방갈로로 출장.. 2시간 300밧...
팁 50밧...행복함^^

tel 032-536823-6 fax 032-536826

명함 주소가 타이어로만 되어 있네여...그래서...
방법은... 전화 해서... 우리 어디서 기다리니...시내 큰 호텔
로비로 택시(100밧이라고 함..프론트 마담이...) 보내어서 픽업
해달라라고..하시던지..전화로 위치 받으시던지...
2 Comments
MARU 1970.01.01 09:00  
거기가 takiap인가여^^ 지명엔 신경쓰지도 못했네요..하여튼 참 좋았어여..해변만으론 꼬사멧도 좋았지만..^^
마프라오 1970.01.01 09:00  
takiap 다녀오신것 같네요. 그곳도 제법 오래된 휴양지로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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