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한국과 비교하면 그 가격에는(저는 1박당 800바트였슴다.) 숙박할수 없는 곳이죠. 도어맨 역시 친절/부지런하고요.^^
근데 휘트니스센터/수영장도 9층에 있는데 휘트니스센터 이용하는 사람거의 없더군요. 장비도 거의 고장나 있고 수영장은 탈의실이 없는 것 같아서 불편했고요. 워낙 싼곳이라 그런지 아침식사는 뭐 좀그렇더라구요. 제가 또 실망한 점은 해외로 전화할때 charge가 따로 나온다는 겁니다. 데이콤이나 한국통신에서 판매한는 선불전화카드를 이용하면 무료로 전화를 해야하는데 단지 룸에서 전화했다는 이유로 전화통화가 실패했어도 한번 거는데 100바트를 받더군요
반면 같은 방법으로 룸에서 태국 국내로 하는 것은 charge가 없는것 같더라구요.미리 확인하지 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설명도 없었고 룸안에도 이런사실이 언급된 어떤 것도 보지 못했거든요. 로비에서 전화하니까 방에서 하라고 권유까지 했으면서..... 호주에서도 똑 같은 방법으로 전화했는데 charge가 전혀 없었는데...., 그래서 그 값이 하루 방값보다 더 많은 1100바트가 나왔어요. 어이가 없더군요. 여러분은 그런실수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