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우던타니,라오스 게스트하우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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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우던타니,라오스 게스트하우스 소감

로시난떼 1 2956
17일간 방콕 및 라오스 여행중 묵었던 G.H에 대한 개인적 느낌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며 40대 중반의 눈으로 본 것임을 미리 밝힙니다.

*에라완(카오산) 2008 .12.  28. 에어컨 트윈
하루 묵었습니다. 4층이었는데 방이 좁았고 햇빛이 잘 들지 않아 만족도가 낮았습니다. 숙소에서 여유를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750밧

*뉴시암3 2009. 01.10 에어컨 트윈
창가 베란다 쪽 방을 일부러 구했습니다. 2층이었는데 창문이 잘 잠기지 않아 약간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환기가 잘 되었으며 청소는 키를 맡기고  부탁하면 됩니다.  방도 넓고 금고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물내림과 온수가 약간  불만족스러웠으나 전체적으로 만족스런 방입니다. 840밧

*우던타니 아파트먼트 2009. 01.09 에어컨 퀸사이즈
시내에서 상당히 떨어진 우던타니 대학교 근처에서 힘겹게 구함. 미장원 아주머니의 도움이 컸습니다. 원룸형태의 더블베드였는데 방 깨끗하고 베란다도 있으며 출입시 경비원이 문을 열어 주는 아파트였습니다.  만족도 높음 320밧

*비엔티안 R.D 2008. 12. 29 에어컨 트윈
2박했습니다. 길 가 2층방(트윈)입니다. 방 크고 환기도 잘 되었고 깨끗했습니다. 만족 17달러

*말리남푸 2009. 01. 08 에어컨 더블
2박하려다가 1박만 했습니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예약했습니다만. 만족도가 낮았습니다. 모기가 많았고(문앞에 모기향 피워줌) 창문이 없었으며, 창문 있는 방도 좀 침침했습니다. 방마다 편차가 심한 것 같습니다. 방을 잘 보고 들어가야 할 듯 합니다. 우리가 묵었던 방은 1층이었는데 1층은 별로인 것 같습니다. 조식은 단촐해서 좀 허전했습니다. 2박 예약했는데 1박은 취소하구 나왔습니다. 친절하게 차지없이 취소해 주더군요. 친절도는 킹.  24달러

*말라니 빌라(방비엥) 2008. 12. 31 팬 트윈
12월 말이라 강변쪽 방들은 모두 풀 부킹 상태라 말라니에서 1박했습니다. 버스대는 곳 말구 맞은 편 골목 쪽입니다. 아침에 잠깐 해가 들어오는 1층 방이었는데 방도 넓고 괜찮았습니다만. 강변쪽 그랜드뷰를 예약하고 난 다음이라 만족도가 낮아진 듯.  10만낍 혹은 12달러

*그랜드뷰 2009. 01. 01 팬 트윈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려고 하였으나 풀부킹이라고하여 예약을못함. 하지만
현지에 가보니 다음날 방이 비어 있어 이틀 예약함. 경치 좋은 베란다와 넓은 방으로 인해 숙소에서 즐길만함. 만족도 높음. 35달러ㅠㅠ

*던사바이레스토랑(루앙프라방) 2009. 01.03 트윈
싸이남칸 G.H앞의 밤부다리 건너 숲속에 있음. 캐나다인 나탈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겸 빌라(?). 방갈로와 단독 주택형의 숙소가 있음. 숲속에 있어 책읽고  쉬기에 좋음. 남칸이 보이며 경치도 좋고 숲속이지만 모기 없음. 숙소 앞에 아주 넓은 마루(?)가 있어 10여명은 이야기하고 놀 수 있음. 만족도가 대단히 높았음. 방갈로는 5만낍, 빌라는 25달러였음. 여유를 즐기고픈 사람에게 강추. 레스토랑에서 음식 배달 가능함. 다리 문여는 시간 땜에 새벽 타임 이용이 원할치 않음
 뱀발 : 밤부다리 건널 때 주의 요망. 통행세가 4000낍인데 하루 온종일 이용가능합니다. 근데 요금받는 할아버지가 장난을 좀 칩니다. 날짜를 지난 걸로 주고 또 요금을 받으려고 합니다. 티켓 날짜를 잘 보고 받으시길.

 숙소는 어떤 형태로 이용하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참고만 하십시오.
1 Comments
료(Ryo) 2009.01.16 10:24  
우돈의 경우는 메인에 1,400에 가장큰호텔에서 묶으실수 있는데....

그렇게 고생을 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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