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씨암 팰리스 뷰
사진과 같이 올리고 싶었으나
우리 회사가 문제인건지 도무지 사진이 올라가지질 않아서
그냥 글로 대신합니다!
5월 20일부터 3박했구요
예약은 홍익여행사 통해서 2박 예약하고 1박은 가서 연장했습니다.
1박에 프로모션가격으로 840밧+50밧(홍익여행사 예약수수료) 였구요
1박 연장할때 840밧 더 냈는데
연박한다고 할인해주고 그런건 없드라구요 ㅎㅎ
원래 990밧인걸 오픈가로 프로모션해서 그런건지 더 할인되는건 없었습니다.
방 엄청 많으니까
홍익여행사 통해서 첫날만 예약하시고
나머지 일정은 가서 연장하시면 될거같아요~
위치는 홍익여행사 골목으로 20미터 정도 들어가면 있습니다.
바깥쪽 큰길에서 더 가까워요~
새로 오픈한 게스트하우스여서 그런지 일단 모든 집기와 주변이 깔끔합니다.
아직 공사가 덜 끝나서 리셉션 주변은 좀 어수선하지만;
지내는데 딱히 불편은 없었어요~
수영장도 뉴씨암2보다 두배쯤은 커보이고
이용자가 많지 않아서 물도 깨끗하고 관리 잘 되고 있습니다.
깊은곳은 160이 좀 넘어가는거 같아요
제가 162쯤되는데 아무생각없이 풍덩 들어갔다가 익사할뻔; ㅋㅋㅋ
아직 정식 오픈이 아니어서 그런지
풀 사이드에서 흡연과 취식도 가능했어요
매점에서 파는건 맥주와 과일쥬스, 음료, 감자칩(봉지과자 한종류 ㄱ-;;) 뿐이지만;;
재떨이는 달라고 하면 줍니다~
(가격은 7-11 2배쯤 수준이니 참고하세요;;;)
모든방에는 조그만 테라스 딸려서
흡연자분들은 테라스 나가서 흡연하시면 되구요
(실내는 금연입니다~)
안전금고 장농안에 있구요,
침대나 침구상태는 흰색으로 깨끗하고 좋은편인데
첫날 담요에서 요상한 냄새가 났었드랬어요;
다음날부터는 괜찮았구요.
귀찮아서 그냥 덮고 잤는데
아마 요청하면 바꿔줄거같아요
다들 친절했거든요 ^^
베개가 높아서 좀 목이 결렸던거 같고...
화장실 문이 일부 반투명 유리라서
샤워할때는 샤워커튼 쳐서 하니까 큰 문제 없는데
볼일볼때는 다소 민망할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어메니티는 비누 뿐이구요.
가장 절 불편하게 했던건.
에어컨!
빵빵하고 시원해서 좋았는데
소리가 너무 커서;; 숙면에 다소 방해가 되었습니다.
잠자리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심이.. ^^;;
쓰다보니 너무 두서없이 적었네요;
혹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요
아는 한도내에서는 다 답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