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세인트레지스 :) 2베드룸 후기
지난해 부모님 모시고 가족여행을 갔더랬어요. 총4명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호텔 선정에 신중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무조건 비싸다고 부모님의 만족도가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보라카이 땐 샹그릴라 1박에 60만원짜리 방에서 묵게 해드렸으나, 그냥 저렴이 일반룸이 훨 났다는 원성을 들은 적이 있는 탓에 ㅠ_ㅠ
태사랑에 센레 2베드룸이 60만원 정도에 올라왔더군요.
호텔 정식홈페이지에서는 조회가 안되는 룸이고,
호텔티어도 못쌓지만 괜찮은 딜 같아서 그걸로 다녀왓습니다.
괜찮은 딜인거 같은 이유가..
진짜 엄청나게 뒤졌지만 신식시설을 가진 고급형 2베드룸이 너무 없더라구요.
막판까지 괜찮은 2베드룸이 있는 센레랑 오리엔탈레지던스 둘을 놓고 고민했으나
오리엔탈은 조식이 주문식이고, 센레는 뷔페고
부모님 모시고 가다보니 전철은 거의 탈일 없겠지만 그래도 센레가 BTS 랏차담리역과 바로 연결되고,
센레에 유명한 스파 (찜질방)이 있는데 투숙객은 공짜라는데 저희 엄마가 스파 매니아셔서
최종 센레로 낙점했더랬습니다.
하지만 스파는 저희 엄마를 만족시키진 못햇습니다 ㅜㅜ 넓은 곳에 이용객 없어 엄마 혼자 이용해서 무서웠다고 그냥 목욕탕과 별다를게 없엇다하네요.
저희가 방타이시 중국 무슨 명절이라 가는 곳마다 중국인에 치여 진짜 짜증났었는데 센레가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가 호텔에선 그정도는 아니여서 좋았구요.
그간 방타이하면서 묵었던 호텔 중 여러면에서 서비스도 가장 만족했고
한국인 직원도 있어서 도움도 받았었습니다. 그 직원은 아마 인턴 같은 거일듯하네요
룸에 무료물도 정말 넘쳐날 정도로 많이 비치해뒀고
저희가 묵은 방은 조리만 안되지(가스렌지없음) 부엌까지 딸려있어 컵라면이나 밖에서 음식 사갖고 왔을 때 넓은 식탁에서 재대로 먹을수있어서도 좋았어요.
2베드룸이지만 화장실이 총 3개여서 아침에 볼일보려고 화장실 줄서지않는 것도 좋았네요 ㅋㅋ
그리고 이 호텔은 버틀러서비스로 유명합니다.
패킹이나 언패킹, 옷 구겨진거 다림질, 각종 커피나 음료 등등..
헌데 이 것도 시켜본 사람이나 시킨다고 ㅠ 열심히 커피만 부지런히 시켜먹엇네요.
밖에서 호텔 되돌아갈 때도 택시기사에게 구구절절 설명하거나 호텔 명함 듳이댈 필요 없이 지하철역이름 얘기하면 바로 알아들으니 그것도 좋았구요.. 좋은 점이 정말 깨알같죠? ㅋㅋ
아 그리고 수영장은 작은 편입니다.
이번에 또 방타이 계획 중인데 좋은 딜이 있다면 또 묵을까 생각중일 정도로 매우 만족하엿어요
가족여행에 강추 ^^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호텔 선정에 신중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무조건 비싸다고 부모님의 만족도가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보라카이 땐 샹그릴라 1박에 60만원짜리 방에서 묵게 해드렸으나, 그냥 저렴이 일반룸이 훨 났다는 원성을 들은 적이 있는 탓에 ㅠ_ㅠ
태사랑에 센레 2베드룸이 60만원 정도에 올라왔더군요.
호텔 정식홈페이지에서는 조회가 안되는 룸이고,
호텔티어도 못쌓지만 괜찮은 딜 같아서 그걸로 다녀왓습니다.
괜찮은 딜인거 같은 이유가..
진짜 엄청나게 뒤졌지만 신식시설을 가진 고급형 2베드룸이 너무 없더라구요.
막판까지 괜찮은 2베드룸이 있는 센레랑 오리엔탈레지던스 둘을 놓고 고민했으나
오리엔탈은 조식이 주문식이고, 센레는 뷔페고
부모님 모시고 가다보니 전철은 거의 탈일 없겠지만 그래도 센레가 BTS 랏차담리역과 바로 연결되고,
센레에 유명한 스파 (찜질방)이 있는데 투숙객은 공짜라는데 저희 엄마가 스파 매니아셔서
최종 센레로 낙점했더랬습니다.
하지만 스파는 저희 엄마를 만족시키진 못햇습니다 ㅜㅜ 넓은 곳에 이용객 없어 엄마 혼자 이용해서 무서웠다고 그냥 목욕탕과 별다를게 없엇다하네요.
저희가 방타이시 중국 무슨 명절이라 가는 곳마다 중국인에 치여 진짜 짜증났었는데 센레가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가 호텔에선 그정도는 아니여서 좋았구요.
그간 방타이하면서 묵었던 호텔 중 여러면에서 서비스도 가장 만족했고
한국인 직원도 있어서 도움도 받았었습니다. 그 직원은 아마 인턴 같은 거일듯하네요
룸에 무료물도 정말 넘쳐날 정도로 많이 비치해뒀고
저희가 묵은 방은 조리만 안되지(가스렌지없음) 부엌까지 딸려있어 컵라면이나 밖에서 음식 사갖고 왔을 때 넓은 식탁에서 재대로 먹을수있어서도 좋았어요.
2베드룸이지만 화장실이 총 3개여서 아침에 볼일보려고 화장실 줄서지않는 것도 좋았네요 ㅋㅋ
그리고 이 호텔은 버틀러서비스로 유명합니다.
패킹이나 언패킹, 옷 구겨진거 다림질, 각종 커피나 음료 등등..
헌데 이 것도 시켜본 사람이나 시킨다고 ㅠ 열심히 커피만 부지런히 시켜먹엇네요.
밖에서 호텔 되돌아갈 때도 택시기사에게 구구절절 설명하거나 호텔 명함 듳이댈 필요 없이 지하철역이름 얘기하면 바로 알아들으니 그것도 좋았구요.. 좋은 점이 정말 깨알같죠? ㅋㅋ
아 그리고 수영장은 작은 편입니다.
이번에 또 방타이 계획 중인데 좋은 딜이 있다면 또 묵을까 생각중일 정도로 매우 만족하엿어요
가족여행에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