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사톤 후기.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핸드폰으로 적는것이니 띄어쓰기나 오타는 양해를 ㅠㅡㅠ
방콕 중심가 호텔에서 3일 묵고 하루 편히 쉬다 공항 가려고 U샤톤 호텔 1일 예약 했습니다.
찾아가기 어렵다는 소문을 익히 들어서 전에 묵던 호텔에 주소를 태국어로 적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근데 데스크에서 잘못알아듣고 바로 옆 호텔 주소(반 샤톤)를 적어줬네요.(데스크에서 호텔주소 검색 했더니 반샤톤으로 나온건 함정..)
바로 옆 호텔(반샤톤, 도보로 2분정도)적어줬지만 오히려 더 잘아듣는것 같습니다. 주소적힌 용지 주며 물어볼때 모르는 택시는 없었거든요. 총 3번정도 나갔다 왔네요
사진은 인근 반샤톤 호텔 주소입니다.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택시타고 가다보면 골목길에서 U 샤톤 표지판이 보이기에 찾아가는데는 전혀 무리 없습니다.
찾아가실때는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유명한 인근 바빌론호텔/팬팁스위트/반샤톤호스텔로 찾아가시면 조금 더 수월하실 수 있습니다.(미리 구글로 위치 검색은 필수)
셔틀도 있다는데 저희는 나갈때는 택시 요청해서 나갔습니다.
인근 도보 5분거리에 편의점(7일레븐) 식당등이 있구요. 편의점 바로 앞 바나나 로띠(25밧)가 맛있더군요. 참고하십시오. 늦은 밤에 혼자 걸어니기기엔 아주 약간 무서울 수 있습니다. 근데 워낙 환해서.. 들어가는 입구 중 한곳은 현재 공사중입니다. 하수관 공사하는거 같습니다.
호텔입구는 주차장으로 시작해서 입구 정원 로비 순으로 있습니다.
체크인하면 웰컴드링크랑 핫타월 가져다 줍니다. 편하게 마실수 있는 여건은 안되구요 ㅋ
로비 건너편으로 수영장이 있습니다. 방콕에서 땅에 수영장 있는 호텔은 몇군데 안된다는데 분위기가 휴양지 온것같고 꽤 괜찮네요.
담배 핀다고 1층으로 예약했고 1층 가든뷰로 방을 받았습니다. 테라스가 여유롭게 담배피기에 좋습니다.
웰컴과일은 혹평이 많아서인지 아예 보이질 않았구요. 방에 처음 들어오면 살짝 작게 느껴지지만(상대적으로 타 호텔이나 레지던스가 커서..) 침대가 워낙 커서 작아보이는 느낌도 있습니다만 방 자체가 크게 작진 않습니다. 키가 180 정도인데 침대에 가로로 누워도 남습니다. 두명이서 자도 전혀 부딛히는 일 없이 잘정도..
침구는 기대이상으로 편하고 좋습니다. 딱딱하지도 너무 푹신하지도 안고 베개와 이불이 몸에 딱 감깁니다. 배개가 너무 높은건 싫어하는 편인데 딱 적당합니다. 낮선곳에선 잠을 설치는 편인데 깨는일 없이 푹잤습니다. 방 자체 인테리어 등은 깨끗하고 고급스럽습니다. Twg 차는 2장 들어있구요 역시 차 맛이 좋네요.
모기나 도마뱀은 안보였고 방 앞 정원에 참새가 여러마리 날아들어서 여러모로 평화롭습니다.
화장실과 욕실은 분리되어 있구요. 화장실이 밀페식 문이 아니고 상부가 뚫려있어서 여자친구와 가시는분은 조금 난감하실수도 있겠네요.
화장실 태국식 비데는 물때가 약간 보여서 이용안했습니다.
조식은 식당분위나 맛이 꽤 괜찮은 편이었구요 기대치가 너무 높으면(방콕 소재 타 5성급 호텔) 별로 일 수 있지만 저희는 무척 만족했습니다. 과일 빵 주스 류들이 충실히 준비되어 있는 편이고 별도 주문하는 메인메뉴 중에서는 오믈렛 보다는 에그베네딕트가 괜찮더군요 참고하시길.. 아참 메인메뉴는 여러개 시켜도 됩니다. 프렌치 토스트도 괜찮다는데 너무 배불러서 안먹었습니다. 음료는 별도로 티 요청했구요 역시나 twg 차.. 포트로 준비해 줍니다.
낮에는 공사중이라 소음이 약간 있는데 방에선 크게 못느끼겠네요. 복도에 사람 왔다갔다하는 소리는 좀 들립니다.
예약은 호텔스**에서 했구요 7만7천원 정도에 예약했습니다 (텍스 등 포함).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편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론 다시 방콕온다면 여기로 묵을꺼 같습니다. 어짜피 택시비야 어딜가든 트래픽잼 시간(5시부터8시정도)을 제외하곤 100밧 내외라 이동거리는 크게 문제 안될듯 합니다.
총평을 하자면 별5개 만점 기준
가격 : 별 5
위치 : 별 4(접근이 어렵다 뿐이지 위치 자체는 좋은듯)
분위기 : 별 5(호텔 분위기가 조용하고 쾌적함 여타 방콕 고층호텔과는 많이 다름)
조식 : 별 4.5 (베이컨이 맘에 안들어서.. ㅋ)
서비스 : 별 5
기타 : 복도의 약간의 소음/화장실 샤워비데 청결 문제/처음 룸안내 해줄때 신발신고 방안 이곳저곳 다닌점/정도만 개선하면 가격대비 정말 수준급 호텔이네요.
이상 끗~(원랜 끝)
핸드폰으로 적는것이니 띄어쓰기나 오타는 양해를 ㅠㅡㅠ
방콕 중심가 호텔에서 3일 묵고 하루 편히 쉬다 공항 가려고 U샤톤 호텔 1일 예약 했습니다.
찾아가기 어렵다는 소문을 익히 들어서 전에 묵던 호텔에 주소를 태국어로 적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근데 데스크에서 잘못알아듣고 바로 옆 호텔 주소(반 샤톤)를 적어줬네요.(데스크에서 호텔주소 검색 했더니 반샤톤으로 나온건 함정..)
바로 옆 호텔(반샤톤, 도보로 2분정도)적어줬지만 오히려 더 잘아듣는것 같습니다. 주소적힌 용지 주며 물어볼때 모르는 택시는 없었거든요. 총 3번정도 나갔다 왔네요
사진은 인근 반샤톤 호텔 주소입니다.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택시타고 가다보면 골목길에서 U 샤톤 표지판이 보이기에 찾아가는데는 전혀 무리 없습니다.
찾아가실때는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유명한 인근 바빌론호텔/팬팁스위트/반샤톤호스텔로 찾아가시면 조금 더 수월하실 수 있습니다.(미리 구글로 위치 검색은 필수)
셔틀도 있다는데 저희는 나갈때는 택시 요청해서 나갔습니다.
인근 도보 5분거리에 편의점(7일레븐) 식당등이 있구요. 편의점 바로 앞 바나나 로띠(25밧)가 맛있더군요. 참고하십시오. 늦은 밤에 혼자 걸어니기기엔 아주 약간 무서울 수 있습니다. 근데 워낙 환해서.. 들어가는 입구 중 한곳은 현재 공사중입니다. 하수관 공사하는거 같습니다.
호텔입구는 주차장으로 시작해서 입구 정원 로비 순으로 있습니다.
체크인하면 웰컴드링크랑 핫타월 가져다 줍니다. 편하게 마실수 있는 여건은 안되구요 ㅋ
로비 건너편으로 수영장이 있습니다. 방콕에서 땅에 수영장 있는 호텔은 몇군데 안된다는데 분위기가 휴양지 온것같고 꽤 괜찮네요.
담배 핀다고 1층으로 예약했고 1층 가든뷰로 방을 받았습니다. 테라스가 여유롭게 담배피기에 좋습니다.
웰컴과일은 혹평이 많아서인지 아예 보이질 않았구요. 방에 처음 들어오면 살짝 작게 느껴지지만(상대적으로 타 호텔이나 레지던스가 커서..) 침대가 워낙 커서 작아보이는 느낌도 있습니다만 방 자체가 크게 작진 않습니다. 키가 180 정도인데 침대에 가로로 누워도 남습니다. 두명이서 자도 전혀 부딛히는 일 없이 잘정도..
침구는 기대이상으로 편하고 좋습니다. 딱딱하지도 너무 푹신하지도 안고 베개와 이불이 몸에 딱 감깁니다. 배개가 너무 높은건 싫어하는 편인데 딱 적당합니다. 낮선곳에선 잠을 설치는 편인데 깨는일 없이 푹잤습니다. 방 자체 인테리어 등은 깨끗하고 고급스럽습니다. Twg 차는 2장 들어있구요 역시 차 맛이 좋네요.
모기나 도마뱀은 안보였고 방 앞 정원에 참새가 여러마리 날아들어서 여러모로 평화롭습니다.
화장실과 욕실은 분리되어 있구요. 화장실이 밀페식 문이 아니고 상부가 뚫려있어서 여자친구와 가시는분은 조금 난감하실수도 있겠네요.
화장실 태국식 비데는 물때가 약간 보여서 이용안했습니다.
조식은 식당분위나 맛이 꽤 괜찮은 편이었구요 기대치가 너무 높으면(방콕 소재 타 5성급 호텔) 별로 일 수 있지만 저희는 무척 만족했습니다. 과일 빵 주스 류들이 충실히 준비되어 있는 편이고 별도 주문하는 메인메뉴 중에서는 오믈렛 보다는 에그베네딕트가 괜찮더군요 참고하시길.. 아참 메인메뉴는 여러개 시켜도 됩니다. 프렌치 토스트도 괜찮다는데 너무 배불러서 안먹었습니다. 음료는 별도로 티 요청했구요 역시나 twg 차.. 포트로 준비해 줍니다.
낮에는 공사중이라 소음이 약간 있는데 방에선 크게 못느끼겠네요. 복도에 사람 왔다갔다하는 소리는 좀 들립니다.
예약은 호텔스**에서 했구요 7만7천원 정도에 예약했습니다 (텍스 등 포함).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편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론 다시 방콕온다면 여기로 묵을꺼 같습니다. 어짜피 택시비야 어딜가든 트래픽잼 시간(5시부터8시정도)을 제외하곤 100밧 내외라 이동거리는 크게 문제 안될듯 합니다.
총평을 하자면 별5개 만점 기준
가격 : 별 5
위치 : 별 4(접근이 어렵다 뿐이지 위치 자체는 좋은듯)
분위기 : 별 5(호텔 분위기가 조용하고 쾌적함 여타 방콕 고층호텔과는 많이 다름)
조식 : 별 4.5 (베이컨이 맘에 안들어서.. ㅋ)
서비스 : 별 5
기타 : 복도의 약간의 소음/화장실 샤워비데 청결 문제/처음 룸안내 해줄때 신발신고 방안 이곳저곳 다닌점/정도만 개선하면 가격대비 정말 수준급 호텔이네요.
이상 끗~(원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