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banilah guesthouse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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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banilah guesthouse 추천합니다.

생파랑 11 5787

오늘 오전에 치앙라이에서 치앙마이로 이동했습니다.

치앙라이에서는 반부아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는데,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건물이 낡았고, 침대도 눅눅하고. 솔직히 관리가 잘 안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수건에서 약간 냄새도 나고.

지나가면서 보니까, 오키드가 더 나을 것 같더군요. 다음에 치앙라이가면 오키드에서 한 번 지낼 계획입니다.

 

 

지금은 치앙마이 banilah guesthouse에 묵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팬룸인데도 시원하네요. 와이파이도 룸인데 만땅으로 잡힙니다. (참고적으로 반부아게스트하우스는 룸에서는 와이파이가 거의 않잡힙니다.) 지금 인터넷으로 한국tv 보고 있는데도, 않 끊깁니다.

단점은 타패게이트와 떨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창푸악게이트에서 20분정도 걸어야 합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자세한 위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태사랑지도에서 banilah guesthouse 나온다고 보여주니, 엄청 신기해합니다. ㅋㅋㅋ 

 

11 Comments
수랏타니타니 2014.06.07 22:40  
하루에 팬룸 얼마인가요? 인터넷 속도 한국과 비교하면 어느정도인지...? 제가 다음날 치앙마이 갈 예정이라 궁금합니다!!
생파랑 2014.06.07 23:54  
싱글 팬룸 350바트입니다. 인터넷 속도는 한국의 80% 정도. 방이 비어서 그런지 더블룸으로 주네요. 트립어드바이저에 banilah guesthouse 나와있습니다. 홈페이지도 안내되어 있구요.
수랏타니타니 2014.06.08 01:37  
오오 괜찮군요. 한국의 80퍼센트면 감지덕지죠. 인터넷 빠른 게스트하우스를 찾고 있어서...350바트는...좀 깎고 싶지만...꼭 방문해봐야 겠습니다. 아 근데 시장이랑 많이 떨어져있나요?그럼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생파랑 2014.06.08 17:11  
근천에 타닌시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먹을 거 사먹어도 되구요. 인터넷속도는 정말 만족합니다. 커피숍보다도 빠릅니다. 단점은 위치가 별로입니다.
수랏타니타니 2014.06.08 23:52  
그렇군요. 태사랑지도 신청했는데 위치는 거기 나와있겠죠? 썽태우 아씨한테 그거 보여주면 되겠군요.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생파랑 2014.06.09 19:22  
태사랑 지도에 나와 있습니다. 직원한테 보여주니까, 엄청 신기해하더라구요. 홈페이지 주소 http://www.banilah.com/ 인데, 들어가보세요. 위치나 가격정보 등 나와 있습니다.
시트콤 2014.06.11 09:50  
현재 치앙마이 여행중이시네요~^^ 많이 고민하다 예정대로 이번주 토욜날 치앙마이 가기로 결정했는데요 현재 치앙마이 현지 상황은 괜찮은가요?
생파랑 2014.06.11 10:45  
이틀 전에 방콕으로 왔습니다. 타패게이트, 창푸악게이트 앞에 군인들이 지키고 있는데, 사진도 같이 찍어주기도 하고. 분위기가 평상이랑 별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위하는 사람들 보지 못했구요. 통금 잘 지키고, 시위대가 혹시 있으면 피해가면 여행하는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 여권은 꼭 가지고 다니세요. 골드트라이앵글, 매싸이에 다녀 왔는데 중간에 검문하더라구요. 주로 현지인만 하는데, 1번은 저한테 여권 보여달라고 하더락요. 깜빡하고 게스트하우스에 두고 왔다니까, 어디서 왔냐고 묻더니 웃으면서 보내주긴 하는대. 여권 챙겨서 다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트콤 2014.06.11 11:05  
네 고맙습니다~~생파랑님도 남은기간 안전한 여행되기 바라겠습니다~~^^
생파랑 2014.06.12 01:33  
저두 여행 마치고 수완나폼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폭우에 천둥까지 치네요. 연착되면 안되는대.....
numero1 2014.06.23 21:07  
바닐라게스트하우스면 제가 몇 년 전에 묵어봤는데요. 지금은 어떤 지 모르겠지만 그 때 받은 인상은 취향을 좀 타겠다 싶었습니다. 뭐랄까, 지나치게 여성 취향이라고나 할까요. 방 자체는 깔끔하고 산뜻했다고 기억합니다. 하지만 제 취향과는 좀 안 맞아서 하룻밤만 자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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