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호텔(방콕)
수영장 이용하고,책 읽고, 맛난거 먹고 갈 요량으로 가는거라 이번엔 호텔에 크게 신경 안썼는데 아주 좋았어요
위치:10점 만점중에 8점 (지하철 룸피니역 2번 출구에서 5분 거리)
서비스 : 10점 만점중에 10점 (5성급 호텔 많이 이용해 봤는데,요긴 직원들 교육이 아주 잘된것 같은 느낌이~~)
객실 : 아주 큼지막합니다. 혼자 자기는 넘 큰 객실인데...가족 단위로 투숙하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욕 실 : 욕실도 아주 커요...요긴 다 큰것 같아요1!!
수영장 : 조용해서 수영하다가 비치의자에 앉아서 책 읽기 아주 딱~~입니당!!! 내가 갔을땐 스페인 사람들이 좀 있었어요!!
조 식 : 10점 만점중에 9점 (전 다양하고 푸짐한걸 좋아하는데, 여긴 양 보다는 질에 신경을 쓴것 같더라구요
뷔페+주문식으로 아침 식당에 앉으면 직원이 메뉴판을 가져다 드립니다. 근데 데코레이션이 장난아니 게 나오네요....
가 격 : 태사랑 광고에 나오는 한인여행사 보니까..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몽키트레블 3700 바트 / 타이클럽 3500바트 / 타이호텔뱅크 3500 바트 / 타이프렌즈 3500 바트
전 타이클럽에서 예약하고 갔어요...상담 친절히 잘해주시더라구요`~~
호텔 로비는 조용하고 릴렉스한 음악이 나옵니다
메트로폴리탄룸인데...사진으로 봐도 진짜 크지요?
창문을 열면 풀장이 보이는 뷰가 가장 전망이 좋다고 하러라구요~~
욕실도 길고 커다래요...다른 호텔보다 다 넓은게 특징인듯...
내가 매일 반나절을 보냈던 풀장~~ 수영하다가 책읽고, 수박쥬스 먹고...그랬어요!!!
아침 식사할때 메뉴판보고 잘 고르지 못하니까..고기 직원이 한국사람들 이거 좋아한다고 해서 시켰어요!!
장식이 아주 이뻐서 먹기 아까웠어요!!!
장점 : 조용하고 편하게 쉬기 좋아요...객실이 넓어서 좋구요..
단점 : 화려한것 좋아하시거나, 시끌벅적한 활기를 바라시는 분들한테는 약간 안 맞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당
총평 : 개인적으론 아주 좋았어요....담에 엄마랑 갈땐 다시 이용하고픈 호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