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했는데요...
어찌어찌하다가 예약을 못하고 치앙마이로 갔답니다.
어른세명에 어린이한명이었는데요..
트리플룸으로 묵었습니다.
당근 조식포함이었구요.
방콕에서 타이호텔이나 현지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려구 하니까 트리풀룸 1박에 2,250-2,450밧가량하더군요...
그래서 좀 싼곳을 알아보다가 예약을 못하고 치앙마이가서 바우쳐끊어야겠다 생각하고 갔드랬습니다.
아침에 역에서 내려서 밖으로 나가는데 칠판에 호텔리스트와 가격이 적혀있는데 어떤가???하고 보다가 매삥호텔...1,700밧?
어라? 더 싸네?
다시 한번 확인해봤는데 트리풀 1박에 1,700이었습니다.
룸 만족스럽구요.
무엇보다 건기에는 샤부샤부 뷔페가 테라스에 펼쳐져서 라이브와 함께 양껏 식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1인당 180밧이구요. 어린이는 챠지없었습니다.
치앙마이 가실분 여유가 있으시다면 매삥호텔 치앙마이에서 바우쳐끊어서 가세요. 방콕보다 더 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