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하우스 평가는 잘 하지 않는편인데
다른분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았으면 해서 남깁니다.
호텔스닷컴 통해서 4일을 예약했는데 숙소와사진이 많이 다른건 둘째치고 이렇게 이상한 스텝들은 처음입니다.
1. 가격 153밧  도미토리라 매우 저렴합니다.
와서보니 에어컨이 아니더이다.
첫날 자보니 너무더워서 못자겠어서 에어컨룸으로 바꾸겠다고 했더니 50밧을 더 내라하여 오케이라고 하고 짐을 옮겼더니 중국인 3명이 체크아웃했다고 혼자쓰니까 60밧씩 남은 일정 모두를 내라하더이다.. 무슨계산법인지.180밧.
얼마안되니 지불하고 시원하게 자려나 싶었더니..  수시로 와서 에어컨을 끄더이다..
켜면 끄고 다시켜면 귀신같이 알고 새벽 12시에도 들어와서 끄더이다. 왜 끄냐고 물어보면 혼자자는데 충분히 시원하단다..ㅡ.ㅡ
싸우는것도 지겨워.나가면 다시 켜기를 2일째
2. 중국인 친구가 밤늦게 입성.. 이친구 입성하자마자 스텝1.2모두 달려들더니 쉴사이 없이 안되는거 20가지정도 얘기하고 사라지나싶더니 밤늦게 씻지말라고 또 다시 들어와 궁시렁
결국 중국인친구 아침8시 짐싸서 없어짐..
3. 숙소에서 자전거 렌트해서 치앙마이를 여행했는데.. 48시간 빌렸는데 계산을 3일을 하더이.. 2박3일로 계산.. more50밧이지만 열받아 못주겠다고 했더니 스텝1.2  난리부르스..
1주전에 묶었던 숙소는 시설은 별로지만 스텝들은 괜찮았는데 이곳은 도미토리 나혼자 계속사용중입니다.. 내일은 드디어 탈출하네요..
4. 4일째방청소 한번도 안해주고 심지어 쓰레기통도..그대로..
결국 하루 210밧씩..  싼것도 아닌.. 앞집  giveme5 300밧이던데 무자게 깨끗하던데..아흑  나쁜호텔스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