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에서 쌈센로드 쪽 방면에서 떙화센 백화점 아래 골목으로 들어가면 타니로드입니다.

중간쯤 위치에.. 타니플레이스라는 신축 게하가 있는데 아주 깨끗하고 청결은 최고 입니다.

룸이 많이 크지는 않으나 한국의 중급 모텔정도의 크기에 샤워실 크고 깨끗하고 아주 만족한 시설입니다.

크게 필요는 없지만 큰 벽걸이 tv에 미니 냉장고도 보유한 룸 컨디션...카오산 주변의 숙소치고는 지존급!!

태국 특성상 워낙 더우니 에어컨은 24시간 풀 가동 후 문만 잠그고 다녀서 룸에 들어가면 시베리아

수준으로 셋팅 후 3일 연박 했습니다. 신축건물이니 에어컨도 새것...빵빵합니다~!

더블룸이 1000밧인데, 큰 발코니 있는 3층은 1200밧.

당연히 엘리베이터 있구요.

밤되면 조용해서 잠자기 좋고...30초만 걸으면 람부뜨리로드와 만나지고..1분30초 걸으면 카오산메인로드와 만나는 최적의 장소!

도로 초입에 족발덮밥 로드샵있으며 20초 거리에 세븐일레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