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 TNT / 팬룸 150 / 수건 미니아이스박스통 선풍기
깐짜나부리 - TNT / 팬룸 150 / 수건 미니아이스박스통 선풍기 쉐어배쓰
장점 : 저렴한 가격, 강변이라 덥지 않아서 팬룸으로 버틸만함, 얼음 8BT 주고 사서 아이스박스 이용하면 찬물이나 맥주마실때 좋음. 숙소들중 끝부분이어서 나름 조용.
단점 : 3년전과 인테리어가 그대로임. 큰 찡쪽 돌아다님. 와이파이 여전히 속도 별로임.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강때문인지 대형선풍기 탓인지 덥지 않아서 굳이 에어컨룸을 찾지않고 계속 가는곳입니다. 달라진것은 와이파이 비번뿐인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질 않습니다. 깐짜나부리 기차역 앞 광장에 노점들 많이 서던데, 잡화들이랑 간식 사기 좋습니다. 외국인들도 여기까진 안건너 오더군요. 여행자거리보다 식사비용이 당연히 이쪽이 더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