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 TNT / 팬룸 150 / 수건 미니아이스박스통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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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짜나부리 - TNT / 팬룸 150 / 수건 미니아이스박스통 선풍기

클래식s 10 2599
깐짜나부리 - TNT / 팬룸 150 / 수건 미니아이스박스통 선풍기 쉐어배쓰


장점 : 저렴한 가격, 강변이라 덥지 않아서 팬룸으로 버틸만함, 얼음 8BT 주고 사서 아이스박스 이용하면 찬물이나 맥주마실때 좋음. 숙소들중 끝부분이어서 나름 조용.

 

단점 : 3년전과 인테리어가 그대로임. 큰 찡쪽 돌아다님. 와이파이 여전히 속도 별로임.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강때문인지 대형선풍기 탓인지 덥지 않아서 굳이 에어컨룸을 찾지않고 계속 가는곳입니다. 달라진것은 와이파이 비번뿐인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질 않습니다.  깐짜나부리 기차역 앞 광장에 노점들 많이 서던데, 잡화들이랑 간식 사기 좋습니다. 외국인들도 여기까진 안건너 오더군요.  여행자거리보다 식사비용이 당연히 이쪽이 더 저렴합니다. 

 

10 Comments
디아맨 2015.08.25 09:35  
아 사진이 없네요..
대신 러이숙 묵은 정보^^ 2년 다돼가지만.. 러이숙 3일 묵엇어요..
조카랑 2명이 묵엇는대 350이더군요.. 에어컨 미니바 베란다 욕실 온수도 그럭저럭 와이파이 비번 주고요.. 처음 2일 묵엇을땐.. 방이 좋앗어요..2층 이엿는대..
방비엥 다녀오고 다시 1일 묵엇는대.. 3층 주던대.. 들어가니.. 모기가 득시글..  에프킬라? 달래서.
무자게 뿌리고.. 한시간 잇다 방에 들어감. 자고 나니.. 시트도 군대군대 구멍 나고..
시트 더럽다고 한마디 하고 걍 치앙칸 갓어요 ㅋ
디파짓 100밧 인가 잇고.. 센탄 까지 깜따이님 묵은 숙소랑 비슷하게 20분 정도? 천천히 걸어서요
연꽃은 뽀뽀송님 글 보니 강한놈만 살아 잇다더군요.. 아무래도 축제는 1월중순이니까요.
참.. 미니바에 생수 2병 서비스 주던대.. 얼마나 오래됏는지.. 짐작을..할수가 없죠..
조카 먹고나서.. 살짝 배탈 나서 장염약 먹엿네요..
클래식s 2015.08.25 09:47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아맨 2015.08.25 09:59  
우돈타니 러이숙 사진 1장 잇어서 올려요.. 조카 뒷태가 ..^^

클래식s 2015.08.25 19:04  
넵.  우돈타니는 여기 말고 다른데로 가야겠네요.
디아맨 2015.08.27 09:09  
댓글이 없길래 안보신줄..
사진을 못찍어서 그렇지.. 방 좋아요. 보이는대로 냉장고에 에어콘 옆에 옷장..화장대..
그리고 베란다도 보이자나요^^
방도 꽤 넓고.. 와이파이도..
너무 오래 비워둔 방만 아니면.됄듯한대요 그리고 전 귀찮아서 말 안하지만..
클래식님은 말하셔서 방 바꿔달라고 하실듯한대요 ㅎㅎ
클래식s 2015.08.27 10:50  
다른곳으로 왔습니다.  계속 비와서 잠깐 대기중이요.  바나룬싸왓 개미가 있어서 그렇지 숙소시설부분은 정말 좋네요. 2일 있을까 고민중이요.  확실히 새건물에 새 시설들이어서 그런지 뭐하나 부족한게 없네요.
다마추쿠리 2015.08.26 11:31  
요즘 칸차나의 낮 최고기온이 어느정도 인지요?  강변이라면 모기가 극성이겠는데요?
클래식s 2015.08.26 19:09  
글쎄요.. 깐짜나부리 떠나온지 꽤 되서요. 제가 갔을때는 31도 근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모기 별로 없던데요. 모기약 안뿌리고 향도 안피우고 잤어요.
Krishna 2015.08.27 05:21  
여전히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는 TNT 소식에 마음이 즐거워 지는군요.
깐짜에 두번 갔고 TNT에도 들려보았으나 빈방이 없다는 바람에 정작 방은 보지 못했네요,
그런데 그곳의 방 상태는 졸리의 후줄근한 방보다는 분위기가 나은가요?
9월 초에 다시 깐짜에 들릴 예정인데 이번에는 TNT에 묵어볼까 합니다.
클래식s 2015.08.27 10:47  
졸리플로그는 직원들이 싸가지가 없어서 비추거든요.  졸리플로그 방 얻으러 4번갔다가 다 방없다고 하는바람에 묶어보질 못해서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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