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부리 눔GH - 팬룸 200, 쉐어배쓰 와이파이 느림 더움 소음 비추
같은 방을 얻었는데 3년전보다 팬룸 가격이 50 올랐네요.
눔게스트하우스가 게스트하우스 사업은 뒤로 밀리고 1층에 레스토랑 사업이 활성화됬네요.
종일 서양인 손님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여행사업무+커피와 술 파는데 주력합니다.
저녁 12시까지 방 바닥이 겨울철 온돌난방하는것처럼 뜨끈뜨끈 합니다. 와이파이 잘 끊기네요.
그리고 6시부터 오토바이 다니는 소음 시끄럽습니다. 이동네 팬룸 숙소 수준이 좀 떨어지는듯 한데 그래도 다른데도 찾아보는게 좋겠습니다. 선풍기 한개로 버티려니까 더워서 힘듭니다.
수건이나 물 비누 제공안됩니다. 그래도 1층에 쉐어배쓰는 잘 만들어놨습니다. 다 준비하세요.
오토바이 보관은 눔게스트 하우스2 내부로 야간에 보관하게 합니다. 주인이 이런말 하면 무조건 따라야 합니다.
유독 아유타야랑 롭부리쪽에서 이렇게 조심하던데 절도사건이 있는거겠죠. 숙소고를때 숙소가 디귿자 형태로 되서 외부인이 오토바이 손대러 들어올수 있는지 없는지 신경쓰는것도 중요합니다.
제가 다닐때는 정말 날이 더웠습니다. 유적도시들이 비슷비슷하게 그늘이 없습니다.
나라이 궁전 뒤로 재래시장 규모 큽니다. 식자재 구입전문이라 식사는 어렵고요. 문제는 시장 가운데로 차들이 느릿느릿 통과하려고 계속 들어와서 난리입니다. 인파랑 섞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