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찌암 - 몽콘gh/에어컨 350,수건 물 tv 냉장고 비누 ,버스타는곳 건너편
방콕행 버스 내리고 타는곳이랑 바로 건너편입니다. 젊은 직원이 사장 아들인데 쉬운영어는 곧잘 합니다.
방이 넓찍하고 악취 안납니다. 햇볕이 전체적으로 다 잘들어오는 구조내요. 오토바이 방앞에 바로 대도 머라고 안합니다. 최근에 간 곳마다 다 멀리 대라고 해서 좀 신경쓰였는데요. 디파짓 없습니다.
콘센트 4구멍 있고요. 숙소 가까이에 간식거리 살수 있는 시장 있습니다. 주유소도 가까이에 있고요.
마을 근처로 강이 흘러가서 농카이 생각나네요. 마을은 작고 할것도 없고, 얼른 탈출해야겠습니다.
콩찌암이 이시기가 외국인 비수기 인가 봅니다. 콩찌암 전체에서 외국인이라곤 저 빼고 2명밖에 종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식당이고 어디고 간에 다 사람이 없어서 문을 닫은 식당도 많고 밥먹기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