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 풋타완 팰리스/에어콘450,냉장고 티비 수건 물 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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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 후기처럼 괜찮습니다. 빅씨가 참 가깝네요. 길건너서 장보고 돌아오는데 5분이면 됩니다.
디파짓 100 맡겨야 됩니다. 이싼 지역들 숙소들 전화번호 묻는곳들이 많던데 여긴 안묻네요. 청결하고 화장실냄세없고, 에어컨 조명 전원은 플라스틱 키를 꼽아야 돌아갑니다. 위치상 차량이나 오토바이가 마당에 주차하는데 안전해보입니다. 이곳에 오기전에 와린호텔이라고 끔찍한 숙소를 한곳 보고왔는데 120에 팬룸이라길래 보여주라했습니다. 제생전 그렇게 더럽고 흉물스런 방은 첨 봤네요. 아마 인터넷 어디에서도 이런 곳 수준의 사진은 올라온적이 없는거 같네요. 풋타완이 우본에서 가성비 젤 좋은 숙소는 아닐지라도 나름 좋긴 좋네요. 기본에 충실해서 소개해도 욕은 안먹을거 같아서요. 왓 농부아랑 야시장도 가깝습니다.
우본에 야시장 3곳을 찾았습니다. 각 장소마다 특징이 다른데요. 젤큰 체육공원 옆 야시장은 식사용, 왓 농부아 옆은 재래시장으로 간식 전문, 빅씨 옆 바자르는 옷과 잡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