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넌 - 리틀버드 게스트 하웃스 / 팬룸 250,물한병,수건비누티비선풍기 끝
담넌 - 리틀버드 게스트 하웃스 / 팬룸 250,물한병,수건비누티비선풍기 끝
담넌시장에서 큰도로로 나와서 다리 한개 건너면 다리 좌측 골목길 끝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마당이 무지하게 넓고 4층건물인데 폐병원 느낌이 납니다. 건물에 거의 사람이 없어서 귀신나오게 생겼습니다.
공포영화 바로 찍어도 됩니다. 와이파이 오락가락이고요. 다행히도 제가 간날은 팬룸에서 자도 안덥더군요.
오토바이 여행자 아니면 가지 마세요. 매리트 없습니다. 차도 반대편으로 건너가면 이면도로에 시장섭니다.
저녁이면 근처 도로가에 노점식당들 많습니다. 담넌 암파와 통틀어서 이만큼 저렴이 숙소 구하기 어렵습니다.
담넌에 숙소자체가 드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