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태사랑을 들어오지 않아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너무 늦은것 같은데....
플로이가는 방법을 물어보시는데

http://www.ploygh.com/rooms.html

사이트거든요 예약하고 가시면 가격도 할인받을수 있으니 예약하시고요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서 깐자나뿌리에 대해 세부적으로 적어봅니다 ^^


깐자나뿌리는 방콕 남부터미널에서 85B 정도 하는데요
두시간 정도 가면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태국은 장거리버스타면 안내양이 물도 주고 자리도 안내해 주고 그럽니다. ^^ 물사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화장실도 있어요 ^^

터미널에 내리셔서 ploy가시는 방법은
픽업도 해주시는데요 그냥 가실려면
터미널에 내리셔서 말하자면 자전거 택시있거든요 그거 타시면 30B 정도 나옵니다. 시간은 한 10분 정도 걸리는것 같은데여 ^^

ploy 직원분들인지 아드님인지.. 제 생각에는 아드님같은데.. 가족같더라고요 아줌마도, 모두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돌아올때는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말씀해 보세여

그리고 중여한 물건은 따로 금고방이 있으니 프런트에 말씀하시면 안내해 주실겁니다

저는 일층을 예약하고 갔는데요 2층으로 바꿨습니다. 창이 넓어서 환하고 좋습니다

식사는
아침은 토스트두장에 계란후라이, 소시지, 커피를 주셔서 그걸 먹었고요
졸리프록은 정말 유명하니까 잘 아실거예요 거기서 조금만 올라가면 나옵니다
참고로 저는 밥은 졸리프록에서 먹었습니다 아주 싸고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만약에 태국 독특한 향이 싫으시다면 무조건 볶음밥을 드세여
PLOY에서 졸리프록까지의 거리는 걸어서 5분정도 입니다.

세탁은
ploy 들어가는 입구에서 세탁도 하세요 1KGg에 25B로 아주싸고 기분 좋은 냄새도 나고 좋습니다. 시간은 하루정도 걸리더라고요

마사지는
졸리프록앞에 노란간판이 좋다고 하셔서 거기서 했는데요 친절하고 좋았는데 손아귀힘이 없어서인지 시원하지는 않았는데 피로는 확실히 풀립니다, 한번 받아보세요

투어는
역시 졸리프록 앞에 있는 여행사를 이용했는데요 간단한 한국말도 하시고 너무 친절하시고 좋으신분 같았어요 영어를 못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요 봉고차도 아주 고급스럽고 좋았어요
저는 코끼리타고 땟목타고 죽음의 열차타고 아라완폭포가는 것을 했는데요 폭포는 별로였어요 참고하세요


좋은 여행하십시요


더 궁굼하신거 있으시면 멜 주세여^^ zzangweb@hanmail.net
제가 타이사랑을 가끔들어오는지라..

카오산/푸켓/깐자나뿌리 있었습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제가 태사랑에서 많이 얻었으니 아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태국 또 가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