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하우스 예약 관련
저는 여행은 12월에 가는데 벌써부터 숙소 예약을 다 하고 날짜만 가길 기다리고 있..;;
예전에 예약을 깜박하는 바람에. 어쩌다보니 타라하우스에서 하루 잤었는데.. 창문 없는 방이어서 폐쇄공포증 올 뻔했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그거 외엔 꽤나 괜찮았던 숙소였어요. 짐도 전 무료로 맡아주셨고 공항 가기 전에 샤워 좀 하자고 했더니 옥상에서 할 수 있게 해주셨던...근데 아침에 뭐 준다 얘긴 없어서 못먹었네요;;
(예약했던 람부뜨리빌리지가 요즘 말이 많아서..) 이번에 다시 가려고 한국에서는 예약을 어찌해야하나 막 찾아보다가 메일 보냈는데 답변이 왔네요.
예약 하고싶으시분 있으면 참고하세요.
1. 싱글룸은 있지만 예약은 더블룸부터 받는대요.
2. 예약 내용 이메일 보내면 바로 답장 옵니다. thara_house@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