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해진 매싸롱 게스트하우스
예전에는 고를수 있는 숙소들이 몇군데 정해졌다고 해도 될만큼 한정이었지요.
오랫만에 다시 찾아본 매싸롱 참 많은숙소들이 새로 생겨서 즐거운 고민입니다.
고급스러운 숙소에서부터 아직 저렴한 숙소들까지 다양해졌네요.
차 향기는 여전하고 사람들 인심도 그대로 인듯합니다.운남면교관 국수도 저한테는 아직 그대로인듯.
아카 게스트하우스가 새로운곳에 하나더 오픈했습니다
위치는 반 쓰쓰에서 세븐일레븐 못가서 매싸롱 리조트방향으로 좌회전해서 30여미터 올라가서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60여미터 가면 전망좋은곳에 위치합니다.전망 참좋구요.
새로 지은건물에 오픈하는날 첫번째 손님으로 이용해봤네요.
전망좋은 뷰는 방이3개입니다.독립 베란다에 앉아쉴수있게 테이블및 의자 있어서 전망즐기면서 커피및 차한잔하기에 딱좋구요
티비에,더블침대 두꺼운 이불,콘센트가 침대옆에 있고,옷걸이및 작은 테이블,깨끗한화장실에 온수기및 샴프,비누 구비 ,
수압적당하고 배수가 잘되서 샤워하고 금방 바닥이 말라서 좋았어요.물론 방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맨 안쪽3번방 이용해서
창문이 전망할수있는 정문창문과 옆창문 이렇게 두게가있어서 바람 잘통해서 좋았네요.방충망 되있구요.
일단 예전에 반쓰쓰 게하 전망이 좋았는데 여기가 전망이 훨좋습니다.
가격은 전망있는 방이 350밧 이구요.저는 아직 인터넷설치가 않되어서 250밧에 3일 있습니다.
인터넷은 2주안으로 설치 한다고 합니다.물론 성수기때는 매싸롱전체가 가격이 울라가는 분위기라서 요금은 조금올라간다고 하네요.
가격대비 전망은 최고이고 주인아주머니가 아카족이라서 아카게스트 하우스입니다.참 다정하시구요.
두번째는 sabaidee maesalong게스트 하우스가 생겼네요
위치는 반쓰쓰 게하에서 세븐쪽으로 내려오시다가 신센 게하지나서 왼쪽편에 있습니다.빵집 맞은편이구요.
여기는 2층건물에 아래층은 가족용도로 가격이 조금비싸구요.2층방이 현제500밧인데 400밧에 하루 묵었습니다
인터넷 빠르고 방이 상당히 넓고 침대가 낮은구조입니다.전체적으로 깨끗합니다.
티비에.선풍기,수건이큰거2장에 작은거2장,물론 핫샤워인데 가스를 사용해서 상당히 따뜻합니다.
화장실도 넓고,무엇보다 베란다가 상당히 넓어서 탁트인 느낌을 줍니다.창문이 한면을 다차지하고 베란다로 바로 통하게
되있는구조이고 통베란다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전망은 메인 도로쪽 전망쪽을 조망할수있지만 답답하지는
않을정도의 전망이 나오네요.
세번째는 my place 라는 숙소입니다
위치는 세븐을 지나서 운남면교관 쪽으로 내려가서 나오는 오르막을 올라가면 왼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메인도로 왼쪽이구요.상당히 규모가 크고 깔끔하고 뷰도 상당히 좋네요
다만 뷰가 보이는 방은800밧이고 뷰가 없는 방은500밧에 흥정해서 400밧까지 하네요
트윈침대가 구비되어있고 방은 상당히 깔끔하고 심플합니다.물론 핫샤워 되고 1층방은 인터넷이 조금 불편할수도
있습니다.1층방도 방문을 열고 나가면 전망 좋은곳에 뷰를감상할수있는 곳을 만들어놓고 충분히 쉴수있도록 의자및
탁자도 구비해놓아서 전망 감상하면서 음식도 드실수있도록 해놓았네요.
주인이 젊은데 상당히 친절합니다.
반쓰쓰는 새로 지은건물이 예전 숙소 입구에 엄청난 규모로 생겼습니다.
도로가 바로옆이고 호텔로 간판이 붙어있네요.
예전숙소가 정감이 더가더라구요.
이밖에 매싸롱에 고급 숙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한눈으로 봐도 참 잘지어놓은 건물들이 전망좋은곳에 생겼네요
사진은 새로생긴 아카게스트 하우스만 올립니다.
아이패드가 5장만 올라가서 양해바랍니다.
1.세븐쪽에서 본 아카게스트 하우스
2.방 내부
3.욕실및 창문으로 보이는 전망
4.베란다 에서
5베란다에서 보이는 매싸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