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Rajata hotel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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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Rajata hotel추천!!

또가고파 1 2280
여행다녀와서 일주일이 지났네요..

이 사이트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여행정보 많이 얻어갔었는데..

정말 유용하고..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치만..한번 가보는것 보다 더 빨리 이해되는것은 없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우선은 많은 정보를 알아야겠지만..큰 걱정은 없어도 될듯!


여행가기전 걱정했던 것은 바로 잠자리 문제 였죠..

첫날은 비행기가 12시에 도착했기 때문에 새벽 1시가 넘어서 카오산에 도착

했습니다..가기전 엄청 걱정했는데 여행자분 추천으로 방콕 게스트하우스에서

묵게 되었습니다.

@방콕 게스트하우스
디앤디쪽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되는 곳에 위치해있는데요,,, 인터넷을 할수 있

는게스트 하우스입니다. 일인당 130밧을 받구요, 열쇠보관비 50밧을 미리줬다

나갈때 받아가면 됩니다..에어컨나오구 깔끔하구 벌레도 없긴한데요..옆방의

소리가 여과없이 들리구..넘 어두워서 잘 찾기가 어려워요..그리구 너무 좁구

샤워실이 불편하답니다..친구랑 저 두명이서 갔기 때문에 260밧이 들었네요..

그리고 몇분 무료로 해준대서 했는데 인터넷이좀느려서 오히려 저희돈을 지불

하고 나왔답니다...암튼 잠자리를 좀 편하게 주무시고 싶다면 그렇게 추천해드

릴곳은 아닌듯..


다음날..숙소를 옮기기로 결정하고..친구와 hello 태국을 들고 지나가다 어느

친절한 한국인 아저씨를 만났답니다..다른 숙소가는 길을 물었는데 그분이

가르쳐주신 Rajata hotel

@Rajata hotel

이곳은 카오산과는 약간떨어져 있는 곳입니다..카오산에서 경찰서코너를 돌아

쭉올라가다보면 다리가 나옵니다..그리고 이것을 지나서 쌈셋 6 또는 Soi 6

(거리명이죠....6번가쯤?)에 있는데 카오산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입니다..

친구랑 두명같으니까..싱글에서 잤는데 침대가 커서 둘이자도 충분하구요..방

도 넓고 물도 공짜로 한병주고 에어컨 빵빵에 텔레비전에 수건 비누 빗까지.)

하룻밤에 360밧입니다...참 한국인이면 주인아주머니께서..340밧 해주세요..^^

길도 친절히 가르쳐주시고..너무너무 좋아서..카오산에 머무는동안은 거기서

머물었죠..ㅋㅋ 일인당 40밧정도 더준셈인데..(방콕 게스트하우스에비해서..)

전 잠자리가 편해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그래서 거기서 만난 한국인 여행객

에게도 권해드렸죠..좋아하시더군요..^^

그리고..

까쌤싼에서도 이틀 머물렀는데

bed & breakfast에서 잤어여..

거긴 전체적인 숙박비가 좀비싸더군요..

방도 잘 없고...hello 태국에 점 잘나와있어요..길과 모든것이..

가격도 똑같이 받으니까..참고하시면 좋겠어요..까쌤싼 골목은 도심지 한가운

데라 교통은 편하지만..카오산같은 여행지기분은 좀 덜해요..전 개인적으로

카오산이 더 좋던데요..뭔가 낯선곳에 온듯한...


그리고 파타야에서는 파타야 비치 리조트에서 잤어요..

하루는 고급호텔에서 묵기로 미리 계획해두었거든요..

hello 태국에는 1600밧이라고 나와있었는데

현지인 여행사..(네..꼭 여기서 바우처를 사세요...영어몇마디만 되면 된

답니다...친절한 미소와..걱정하실 필요 없어요..)에서 사니까..1072밧에

되더군요...그래서 하루밤은 여기서 잤어요..침대 2개랑 텔레비전 호텔 전용

수영장 2개와 실외 수영장(여기는 입장료를 따로 줘야해요..) 전망대..(밖에서

멋지다고 구경만했어요..역시 추가돈이 필요..)그치만 바다가 보이는 멋진

베란다가 있으니..남부럽지 않답니다...거기 누워서..노래 몇소절 부르면서

해지는 풍경을 바라보는재미...이야..또 가고싶다..^^*

그리고 아침 부페 식권도 2장 나와요..태국식과 빵종류등..태국부페를 맛볼수

있어요..아침에 일어나 수영도 할 수 있고...따뜻한 물도 나오고..

여긴 좋았는데 돈이좀 비싸죠? 한국인 가족 여행객을 많이 볼수 있었어요..


숙박문제는 결국 여행 예산이 문제 인것같네요..같이가는 일행분들과 hello

태국에 나와있는 정보를 보면서 미리상의 하시면 될거구요..거의 가격이

그대로 던데요..

암튼 좋은 정보가 되었길..!
1 Comments
*^^* 1970.01.01 09:00  
아저씨들도 다 친절하세요. 아~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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