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창부리힐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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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창 창부리힐사이드

타스지 10 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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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2박하고 현재는 클롱파오로 옮겼어요..

현재 화이트샌드비치는 완전비수기인듯합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없네요
창부리힐사이드는 귀신나올듯 조용하고 투숙객도 없습니다 아침 조식먹는동안 저희말고는 한테이블도 없어요..
현재날씨는 계속흐리고 비도소고 바람도 많이붑니다
창부리는 제생각엔 가격대비  좀 아쉬운점이 있네요.. 룸컨디션이나 기타부대시설은 그냥 보통입니다.. 모기가 방안에 너무많아서 바로앞에있는 세븐일레븐으로 바로달려갔네요.. 거기서 스프레이사서 올킬시켰어요.. 투숙객이 거의없어 객실문을 다 열어둬서 모기가들어온듯하네요..
조식은 먹을만합니다 주변 과일가계 망고시세는 킬로에 65-70정도인데 클롱프라오는 50이네요.. 살짝 높여받는듯합니다
주변식당은 나와서 오른쪽으로가시면 몇몇곳보이고 과일가게는 왼쪽으로 5분정도가시면 보입니다 참고하세요.ㅇ
10 Comments
호루스 2012.04.30 10:51  
스노쿨링이나 기타 액티비티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날씨가 안좋은가요?

주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시나요?

비오고 바람불면 수영장에서 시간 보내기도 안좋을듯해서, 그나마 사람이나 있으면 모를까...궁금하네요.
타스지 2012.04.30 20:48  
현재 바다상황이 계속안좋습니다.. 저도 지금 다른리조트로 옮겼는데 솔직히 바다는 포기했어요.. 차라리 수영장은 그나마 최선에 선택입니다 바다속 시야는 3미터도안될듯해요 그리고 파도가 심해서 승객의 3분의2는 배멀미로 떡실신하더군요.. 꼭바다나가셔야겠다하실분은 멀미약 달래서 필히 복용하세요 4아일랜드 5아일랜드등 여러종류싀플프로그램이
타스지 2012.04.30 20:55  
있지만 1곳밖에 가지못하는 상황입니다 파도가세서 위험해서 못간다고하더라구요.. 많은 기대로 왔는데 현재5일째.. 머물고있는데 날씨땜에 많이속상하네요.. 화이트샌드비치 클롱파오비치등은 우리나라 서해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꼬창오실분들은 날씨정보 잘 확인하고 오셔야할듯합니다.. 그리고 여기 꼬창 완전 비수기입니다..
호루스 2012.04.30 22:48  
친절한 정보 고맙습니다.

근데 꼬창 해변이 우리나라 서해안 정도라니 그럼 썰물때 뻘밭이란 얘긴가요?

완전 비수기라는 말씀은 관광객은 당연히 없고, 다른 시설(숙박업소, 가게, 액티비티등)들이 태반이 문을 닫았거나 파리 날리고 있다는 의미인가요?

9,10월쯤 갈까 하는데 다른델 알아봐야 하나?
타스지 2012.04.30 23:40  
9~10월에 가실거면 그때쯔음 정보가 더 확실할듯합니다..

지금은 지금일뿐 앞으로 또 어찌될진 아무도 모르는법이니..

동양인 정말 안보이네요.. 거의 유럽,러시아 여행객들만 보이네요..

뻘은아닌데 거의 뻘이라생각하심될듯하구요 바다에서 수영하고

싶은생각은 안생깁니다ㅠ 투어나가서는 깨끗하겠죠
호루스 2012.05.01 11:42  
타스지님 한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해변에 썰물때 아가들과 함께 조그만 게나 조개를 잡을수 있나요?

우리나라 서해안은 사람이 완전 붐비는 대천,꽃지 해수욕장 아니면 그럭저럭 썰물때 수영 안해도 아가들과 놀만한데, 그곳도 그러한지요?
타스지 2012.05.01 14:33  
파도만 그리안쎄면 애들과 노는데는 전혀지장없을거예요.. 게와 조개는 포기하심이.. 뻘이라기보단 모래입니다.. 뻘같은 모래..ㅠ
와조다 2012.05.01 16:04  
10월달에 보름정도 다녀왔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아주 좋았어요.
조그만 게는 아주 작은 녀석들 돌아다녀요.그런데 너무 빨라서 잡으려면 힘드실겁니다.
해변은 크롱파오쪽이 좀더 한적하고요,화이트샌드쪽은 좀 붐비더라구요.
론리나 바이런쪽은 갯바위해변이라 해수욕하기는 좀 힘들고요.
스노쿨링은 최고였습니다.꼬꾿-꼬와이 이렇게 다녀왔어요.
아랫분은 코끼리투어 비추라고 하셨는데 저는 아주 재미있게 다녀왔어요
명의VET 2012.05.01 12:03  
3월 28일 창부리에서 2박 했었는데 날씨도 좋고 바다 상황도 좋아 스노클링 하기에 최적이었지요.꼬창은 언제나 가도 날씨가 좋아 스노클링을 할수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네요.모기는 많아서 헌혈 좀 했지요.그래도 또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어요.스노클링이 최고 였어요.코끼리 타는것은 비추-코끼리 위에서 목걸이 파는데 완전 바가지.분위기가 안 사기도 어려웠음.밤에 바닷가 백사장에서 새우구이,조개구이 먹었던것이 좋았어요.창부리 바닷가쪽 수영장이 한가하니 수영하기에 좋아요.
타스지 2012.05.01 14:39  
부럽네요.. 해변 레스토랑은 저도 선셋보며 몇군데서 먹었지만 가격이 후덜덜이더라구요..
여행자마다 성향이 다 틀리겠지만 저는 현지인한명
 안보이는 온리 외국인 상대로장사하는듯한 그곳이
조금은 사치스럽게 느껴졌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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