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최악의 the winner inn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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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최악의 the winner inn hotel

배씨 3 2540
여태껏 이런 쓰레기같은 숙소에 머문적이 없었습니다
태국 여행을 거의 3달동안 다녔지만 이렇게 형편없이 불친절한 숙소는 처음이었지요
리셉션으로 들어가자마자 한다는 얘기가 방가격 리스트는 보여주지도 않고(사실은 방가격을 종이로 가려놓았음)방을 보라고 하고선 방가격이 얼마니 자기네들이 특별히 깎아 준다고 하고 절대 다른사람들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하면서 흥정을 시작합니다(호텔에서;;)

사람들 정말 불친절 하구요 인터넷에 나와있던 가격은 물론 아니고(인터넷 예약시 465밧, 실제 컨택시 800밧+) 사진은 실제와는 전혀 다릅니다

핵심은 정말 불친절하구요 특히나 서양사람들에게는 굽신거리면서
잘해주면서 동양권사람들에게는 잘해주지 않고 툭툭 거리는거 같아요..
그리고 호텔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별 3개) 너무 불친절 하더라구요

참고로 트렉킹 떠날때 시큐리티 록커는 하루당 100밧 받습니다..
전화 사용시에도 분당 35밧 받구요..(말두안됨)

결론은 대판 싸웠습니다

북부 지방 사람들이 퉁명스럽다지만 절대 여기선 묶지 않도록 하십시오
피해자는 저 하나로 만족합니다..
3 Comments
카라완 2005.10.27 16:11  
  확실한 불친절?혹은 생각의차이? 불친절이겠지요?불친절은 알수있으니깐
늘거기에 2005.11.02 20:59  
  ㅎㅎㅎ 저도 예전에 여기서 5일인가 있었었는데 정말 제 일생 최악의 호텔이었습니다요...역쉬 숙소가 좋아야 여행도 할만 하다는 결론이...
Siam 2005.11.06 00:25  
  "절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지 마라"고 한 후 장사하는 곳치고 제대로 된 곳 없는 것 같아요.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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