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Green House 입니다. 일본인 친구 소개로 묵게되었는데, 일단 가격이 쌉니다. 방갈로 40B (화장실 밖에) 싱글룸 80B (화장실 안에) 트윈룸 100B (화장실 안에) 방은 두명이 겨우 쓸 정도의 작은 크기이지만,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핫샤워는 밖에 한 칸 마련돼어 있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태국에서 제가 만난 게스트하우스 주인 중에서 가장 친절하고 성격좋은 사람이었습니다. (Mr. Chai) 장기 체류하는 일본인들이 많고 일단 오면 가족처럼 금새 친해집니다. 위치는 치앙마이 게이트에서 남동쪽으로 500m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주변에 싼 식당과 피씨방(10B/Hr)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정확한 주소 : 6 Ragang RD, Lane 1, Hiaya, Muang, Chiangmai. 전화 : 053 276 590, 모바일 : 095 036 402 사진은 못 찍었구요. 나중에 들르는 분이 좀 올려주시기.. 저예산 배낭족들 대박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