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 명당 한복판에 300밧 6인실 찾음ㅋㅋㅋㅋㅋㅋ
우연히 걷다가,,,,,,먹다가,,,,,,,,찾았음.
어제 까지 근처 한인 하우스에 머물다 오늘 만날사람과 약속이 취소되
하루더 묵을려는데 그사이에 예약 끝 ㅠ.ㅠ 그래서 어디로 갈까
하고 걷다가 미친척 팟타이 먹다가 옆에서 같이 먹는 이쁜 외국인
여자에게 어설프게 영어로 헬프,,,,워얼이스 게스트하우스.........프리즈....
바로,,,,,,그옆에 골목을 가르치며 뭐라고 쎨쎨레 해줌...........
다먹고 갔더니 입구에서 마침 직원이 내려옴..........바로입장ㅋㅋㅋㅋㅋ
일단 위치는 카오산로드 한복판인데 자세한건 지도로........
태사랑 지도상 카오산로드 우측 입구에 버거킹 건너 얼마 않들어감.
사진에 식당 사이로 20m정도 들어가면 보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카오산 한복판 + 새단장으로 깔끔 + 저렴 ㅋㅋ
지금막 새단장 해서 인테리어 마무리하고 있더군요.
주로 미국인들이 거의다 들락 거립니다.
방은 엄청 많은듯하고요, 일딴 저혼자 6인실을 1인실로 쓰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에어컨 + 독서등 + 이블 + 수건 다 주고요 나머지는 모두 각자.
와이파이 겁나 잘터짐,뜨거운물 꽐꽐 쏮아짐,화장실2개^^
그냥 나가면 바로 카오산로드 번화가 시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가격에 완전 대박 명당..............
몇군데 들락 거리며 구경도 해봤는데 어지간하면 다 500밧600밧은 줘야
잘만하고, 아니면 엄청 드럽고 선풍기에 시설 짜증 이더군요.
첫날 300밧에 선풍기 1인실에 잣는데 자다가 병 걸릴것 같아 걱정되 깊은잠 안옴 ㅡㅡ^
넓은건 아니지만 화장실도 침대도 모두 적당한 크기로 쓸만합니다.
화장실 수건 걸이에 어떤x이 빤쓰랑 상의 널어놓고 그냥 간듯함. ㅠ.ㅠ
정신나간x ㅡㅡㅋ 사이즈보니 분명 서양여자임 ㅡㅡ^ 드러~옆으로 치워놈 ㅡㅡ^
빨고 널어놓구 그냥 간든,,,,,,,,,,,ㅋㅋㅋㅋㅋㅋ 딴대가서 엄청 찾겠냉 ㅋㅋㅋㅋㅋㅋ
오늘 오시면 저 있어요 같이 쏨땀 한잔 가능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전 오토바이 빌려서 여기저기 돌다가 다시 복귀 합니다.
에브리바리 즐거운 여행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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