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야이 - 가든롯지/ 350 fan, 수건비누물 투어가능,쉐어배쓰
카오야이 ptt 주유소 바로 왼쪽에 붙어있습니다.
장점 : 투어가능, 저렴한 팬룸, 넓은 정원과 연못, 많은 방 보유, 레스토랑까지 운영, 카오야이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
단점 : 조금 낡은 시설,
지나면서 91 채우러 왔다가 잠시 들러봤습니다. 숙소가 얼마나 넓은지 경비도 따로 있고 청소하는 직원들도 여럿 있더군요. 대충봐도 룸이 20개는 넘어보였습니다. 350 팬룸은 그냥 딱 최소한의 있을것만 있습니다. 티비없고요. 쉐어배쓰입니다. 제생각에는 저렴한 방을 찾으시면서 투어로 하실분중에 넓은 정원과 숙소자체에서 볼거리가 필요하다면 선택할만한 곳입니다. 바비스 숙소가 더 저렴하지만 바비스는 정원이라고 할만한 공간이 없습니다. 그린리프도 작아서 답답하고요. 여사장님은 그린리프쪽이 더 친절해보입니다.
어제 우연히 여행사 성태우와 일정을 거의 같이 했습니다. 헤이쑤왓,허나록,감시탑 일정을 같은 순서로요. 일부러 따라다닌건 아닌데 하일라이트만 복습하다보니 일정이 같아지더군요. 제가 들어간 비용은 오토바이 1일렌트비 300에 하루 총쓴 휘발유 계산해보니 92bt 정도 썼습니다. 내부에서 식사를 제대로 하곳은 비지터 센터 뿐이고 파는 음식도 제한적이죠. 비지터센터에서는 빵 20, 음료 15, 라면 20 정도의 물가입니다. 마크로에서 빵사와서 같이 먹었고요.